총 19명 자립청년 수료 … 안정적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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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된 KB손해보험의 ‘런런챌린지’ 5기 최종평가회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젝트 ‘런런챌린지’ 5기 사업을 통해 총 19명의 청년이 안정적인 자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런런챌린지’는 KB손보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2021년부터 5년째 운영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시설 퇴소 후 사회에 홀로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KB손보는 런런챌린지를 통해 취·창업 지원을 비롯해 심리·정서 지원, 생활 안정 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K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런런챌린지’ 5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5기 사업에서는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항공서비스, 광고기획, 생활체육, 사회복지, IT 및 금융업계 등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K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따뜻한 돌봄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