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경영·청렴문화·탄소중립 실천 등 ESG 선도 공로 인정
  • ▲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 ⓒTS
    ▲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 ⓒTS
    국교통안전공단(TS)은 16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종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과 수준 향상, 성과 창출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기업·단체에 수여되는 국내 유일의 지속가능경영 분야 정부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ESG 경영성과와 국정과제 이행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TS는 자체적으로 ESG 선순환 경영 모델을 구축하고, 정부의 ESG 경영 국정과제 목표 달성, 투명한 책임경영 실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등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공정·투명한 책임경영을 통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교통안전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