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사업 TFT 운영…공공사업 대응체계 강화'신설1구역' 시공사 참여…사업시행인가 확보
  • ▲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투시도. ⓒ두산건설
    ▲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투시도.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사업은 서대문구 홍은동 48-16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4층·3개동·344가구 규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공재개발 인센티브를 통해 법적 상한 용적률이 완화돼 최고 34층 규모 건축이 가능해졌다.

    두산건설은 단지 외관에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외벽에 브랜드 패턴을 적용하고 경관조명과 유리난간 등을 반영했다. 내부순환도로와 통일로가 교차하는 입지에서 가시성도 확보했다.

    두산건설은 전사 차원의 '공공사업 TFT'를 운영하며 공공사업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TFT에는 사업부서를 비롯해 주요 지원부서가 함께 참여해 검토부터 실행·관리까지 업무를 통합지원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했다.

    발주처별 전담 의사소통 창구를 운영해 협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검토·지원 사항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부문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두산건설은 서울 공공재개발 1호 사업인 '신설1구역' 시공사로 참여해 사업시행인가를 확보했다. 또한 서울 1·2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인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을 수주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공공재개발과 서울 도심복합사업 선두주자로서 앞으로 공공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홍은1구역이 공공재개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준비한 특화설계와 시공노하우를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