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백화점 중심 설 선물세트 할인 확대세뱃돈 포인트·경품 이벤트 … 고객 참여형 혜택 강화온라인몰·간편결제 연계 할인 늘리며 소비 채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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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장보기와 귀성길 소비가 본격화되면서 카드사들의 명절 할인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선물세트 즉시 할인부터 상품권 증정, 무이자 할부까지 다양한 혜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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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들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등을 중심으로 설 선물세트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확대하며 명절 소비 수요 잡기에 나섰다.신한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신용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전 3개월 월평균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고객이 설정한 추가 이용금액을 달성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세뱃돈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삼성카드는 대형마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운영한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최대 50%, 롯데마트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 전용 온라인몰에서는 설 선물 기획전을 통해 건강식품과 한우세트 등을 할인 판매하며 업종별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KB국민카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을 연계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며 이마트와 온라인몰에서는 설 선물세트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G마켓, 컬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결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카드는 랜덤박스 이벤트를 포함해 설 선물 준비와 여행, 귀성길 혜택을 아우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선물세트 구매 시 즉시 할인 또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BC카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에서는 결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최대 50% 할인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리 등 온라인몰에서도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NH농협카드는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중심으로 농축산물과 생활용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사과와 배, 한우 등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개인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카드업계 관계자는 "고물가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 관련 혜택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