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관광객 증가 기대 속 ‘명동’ 브랜드 전면 배치도보 10분 거리에도 ‘남대문’ 명칭 혼선개관 10주년 맞아 리브랜딩 단행 … 시설·서비스는 기존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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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구 남대문) 호텔 전경ⓒ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서울 중구 남대문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3월1일부터 호텔명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으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태광산업 인수 이후, 미래 성장 동력 강화 차원에서 호텔명 변경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이름을 변경하게 된 것은 2025년에 이어 2026년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친숙한 서울의 명소인 명동을 호텔명에 포함시켜 온라인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함이 목적이다.호텔 위치가 명동 거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대문’이라는 호텔명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에게 명동과 멀리 있다고 오해받는 경우도 있어 이 같은 명칭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앞서 이 호텔은 2025년 11월 태광그룹 계열 태광산업이 흥국리츠운용 산하 태광제1호리츠를 통해 약 2542억원에 인수했다. 호텔 브랜드는 기존 '메리어트 코트야드'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업계에서는 태광산업이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 연계한 도심형 프리미엄 호텔 자산을 확보하면서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김미선 총지배인은 “신규 고객 유입과 호텔의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여 호텔 개관 10주년을 맞아 호텔명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했다.이어 "호텔명 이외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는 기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과 변함없이 동일하게 제공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서비스로 호텔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