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발사 협력을 위한 LOI 체결위성 고객수요에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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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스페이스가 북미까지 발사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이노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본사를 둔 우주 발사 서비스 기업 ‘마리타임 런치 서비스(Maritime Launch Services, 이하 MLS)’와 북미 발사 협력을 위한 비구속적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MLS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캔소(Canso)에 위치한 상업 궤도 우주 발사장 ‘노바스코샤 우주발사장(Spaceport Nova Scotia)’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이번 LOI는 이노스페이스의 ‘한빛(HANBIT)’ 발사체 운용을 기술적·규제적·상업적 측면에서 공동 검토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호주, 포르투갈 등에서 발사 거점을 확보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북미까지 발사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증가하는 세계 위성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북미는 글로벌 소형위성 발사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시장”이라며 “브라질, 호주, 유럽 발사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북미 발사 거점 확장을 검토하게 된 것은 글로벌 상업 발사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MLS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요구하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발사 서비스를 제공해 상업 발사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LOI는 향후 협의를 위한 기본 틀을 제공하며, 양사에 재정적 구속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유효하며, 향후 확정 계약이 체결될 경우 이를 대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