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처분·비용 감축 등 자본확충 방안 마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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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손해보험
금융위원회는 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롯데손보에 대한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5일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받은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불승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경영실태평가 자본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경영개선계획(계량·비계량 항목 종합)의 보완·제출을 요구하는 조치다.앞서 금융위는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및 근거 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해당 계획을 불승인했다.이번 경영개선요구 조치에 따라 롯데손보는 향후 2개월 내 자산 처분, 비용 감축, 조직 운영 개선, 자본금 증액, 매각 계획 수립 등 경영실태평가 자본적정성(계량·비계량 항목 종합)을 제고하기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마련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한다.금융위에서 경영개선계획을 승인할 경우 롯데손보는 제출한 계획에 따라 향후 1년 6개월간 개선 작업을 이행하게 된다.금융위는 이번 경영개선요구가 자본건전성 관리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5일 내려진 경영개선권고와 비교해 경영상태가 추가로 악화돼 조치 수준이 상향된 것은 아니며, 경영개선계획이 불승인됨에 따라 관련 법령에 근거해 자동적으로 부과된 조치라는 것이다.롯데손보는 경영개선계획을 충실히 수립하고 이행함으로써 적기시정조치 사유를 해소할 수 있다. 이 경우 경영개선요구 조치는 종료된다.조치 이행 기간 동안 롯데손보는 정상 영업을 이어가며 회사의 지급여력비율도 100% 이상으로 보험금 지급과 퇴직연금 운영 등 보험 서비스는 차질 없이 제공된다.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감원과 함께 법과 원칙에 따라 롯데손보가 경영개선계획을 마련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밀착 감독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