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주식 수 31.8% 감소 … 주주가치 희석 우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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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보상 등을 위해 보유한 자사주 470만 주를 제외한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 ⓒ미래에셋생명
이번 소각 결정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총 발행주식 수는 기존 대비 31.8% 감소하게 된다. 보통주의 경우 전체의 23.6%가 줄어 주당순이익(EPS) 증가 등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미래에셋생명은 견고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IFRS17 도입 초기부터 보수적인 계리 가정을 적용하고 체계적인 자산부채관리(ALM) 원칙을 유지해온 결과 지급여력비율(K-ICS)은 177.9%를 기록했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회사의 강력한 의지"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자본 건전성을 바탕으로 주주 친화적인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