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용역과제 일환자체 핵심기술 적용해 mRNA CDMO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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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티팜. ⓒ동아제약
에스티팜은 팬데믹 대비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인 니파바이러스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비임상 시험용 시료 생산을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시료 생산은 에스티팜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수행 중인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 생산 및 안전성 평가' 용역사업의 일환이다.이번 과제는 2024~2026년 추진되는 장기 계속 사업으로, 국내에서 발굴된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간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우선순위 병원체로 지정할 만큼 공중보건상 잠재적 위험이 크지만,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선제적 연구개발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강조되고 있다.에스티팜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백신 생산공정 개발부터 분석법 확립, 독성시험 시료 생산 등 비임상 단계 전반을 지원한다.니파바이러스 mRNA 백신 시료 생산에는 에스티팜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이 전면 적용된다. mRNA 백신의 핵심 기술(5' 캡핑)이 적용된 'SmartCap'과 지질나노입자(LNP) 전달기술이 적용된 'STLNP'를 활용해 차별화된 mRNA CDMO(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에스티팜 측은 "이번 용역에서 에스티팜의 플랫폼이 적용된 mRNA 백신 후보물질의 비임상 시료 생산을 체계적으로 완수할 예정"이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백신 개발 역량 고도화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