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英 최대 직업교육기관과 '2026 글로벌 한성 평생학습포럼' 성료전 생애 학습 시대, 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평생교육 전략 논의국내·외 평생교육 관계자 참석 … 지역혁신과 평생교육 협력 방안 공유
  • ▲ 9일 열린 2026 글로벌 한성 평생학습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CCC 장승은 처장, 한성대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 CCC Debbie Houghton 총장, 한성대 이창원 총장, 한성대 장명희 교학부총장,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박동열 전 기획조정본부장, 한성대 김효용 전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원장.ⓒ한성대
    ▲ 9일 열린 2026 글로벌 한성 평생학습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CCC 장승은 처장, 한성대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 CCC Debbie Houghton 총장, 한성대 이창원 총장, 한성대 장명희 교학부총장,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박동열 전 기획조정본부장, 한성대 김효용 전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원장.ⓒ한성대
    한성대학교는 9일 교내 상상관 12층 콘퍼런스홀에서 영국 런던 최대의 직업교육대학 그룹인 캐피털 시티 컬리지(Capital City College, CCC)와 '2026 글로벌 한성 평생학습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CCC 데비 호튼 총괄교장과 장승은 국제처장, 한성대 이창원 총장과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박동열 전 기획조정본부장 등 교내·외 평생·고등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전 생애 학습 시대, 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평생교육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대학이 지역사회와 산업을 연결하는 교육 거점으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모색하고 대학 중심의 평생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성대가 추진 중인 서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지역 혁신과 평생교육을 연결하는 대학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로써 의미를 더했다.
  • ▲ 영국 런던 Capital City College의 Debbie Houghton 총장이 2026 글로벌 한성 평생학습포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CCC의 산업 주도형 교육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한성대
    ▲ 영국 런던 Capital City College의 Debbie Houghton 총장이 2026 글로벌 한성 평생학습포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CCC의 산업 주도형 교육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한성대
    호튼 총괄교장은 첫 발표자로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CCC의 산업 주도형 교육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도제식 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아카데미 사례 등을 소개하며, 평생교육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장명희 교학부총장은 '지역 혁신 허브로서의 대학: 산업과 평생교육을 잇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 부총장은 RISE 사업 동향을 분석하고, 대학의 역할이 기존 교육중심 기능을 넘어 지식사회에 대한 기여로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서울-지방 공유협력, 지역 산업체 연계 교육 등 한성대의 지·산·학 협력 성공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이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박동열 전 기획조정본부장과 김효용 전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창원 총장은 "인공지능(AI) 중심의 사회 변화 속에서 경쟁력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배우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 이제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대학은 특정 세대만을 위한 교육기관을 넘어 모든 세대가 다시 찾아와 배우는 열린 학습 플랫폼이 돼야 한다. 한성대는 지역과 산업, 글로벌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 한성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창원 총장.ⓒ한성대
    ▲ 한성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창원 총장.ⓒ한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