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수원·대구 채용박람회 열고 물류 인력 대거 확보GS리테일, 인턴십·캠퍼스 리쿠르팅으로 현장형 인재 발굴CJ올리브영, 글로벌 인재 선발·설명회 강화로 지원자 접점 확대
  •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통업계가 상반기 채용에 본격 돌입하며 인력 확보 경쟁에 나섰다. 고물가와 소비 둔화 속에서도 물류, 오프라인 유통, 뷰티 등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가 필수 전략으로 떠오르면서다. 기업들은 채용 규모 확대는 물론 전형 방식 다변화, 지역 인재 발굴 등으로 실질적인 인력 수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3월24일 수원, 3월26일 대구에서 채용박람회를 열고 물류 인력 채용에 나선다. 

    모집 직무는 입고, 출고, 재고 및 반품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으로 현장 운영 전반을 아우른다. 

    수도권 남부 20여 개, 영남권 5개 풀필먼트센터가 참여해 대규모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자는 사람인, 알바몬, 알바천국, 잡코리아 등 채용 사이트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박람회 당일 현장 접수와 면접도 가능하다.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 ▲ ⓒGS리테일
    ▲ ⓒGS리테일
    GS리테일은 3월23일부터 4월6일 오전10시까지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GS25의 영업관리, GS더프레시의 점포영업으로 각각 두 자릿수 규모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전면 도입해 지원자가 실제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은 GS리테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전형 이후 역량검사, 1차 면접, 인턴십, 2차 면접을 거쳐 7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강원, 충북, 전북 등 지방 대학을 거점으로 한 캠퍼스 리쿠르팅도 병행해 지역 인재 확보에도 나선다.

  • ▲ ⓒCJ올리브영
    ▲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4월1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MD, 상품마케팅, 백엔드 개발, 상품관리 등 총 23개 분야로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전형은 일반 전형과 글로벌 전형으로 나뉘며, 글로벌 전형은 해외 거주 경험이나 해외 학위, 어학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이후 테스트 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합격자는 7월 입사 후 신입사원 교육을 받는다. 또한 채용 설명회를 확대 운영하고 직무 체험 부스를 마련해 지원자의 이해도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