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경험 중심 경영·데이터 기반 실행 강조AI·디지털 투자 확대 통한 운영 경쟁력 강화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등 안건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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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올해 경영 핵심 방향으로 ‘고객 가치 중심 경영’과 ‘데이터 기반 실행 강화’를 강조했다.19일 서울 강동구 강동그린타워에서 열린 제55기 gs리테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 대표는 지난해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설명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특히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와 전자주주총회 도입 근거 마련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을 통해 주주권 보호와 주총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 자리에서 허 대표는 “2025년은 소비 둔화와 채널 간 경쟁 심화로 유통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본격화된 한 해였다”면서 “이 같은 환경 속에서도 GS리테일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그는 올해 경영 기조로 고객 경험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그는“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그 일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면서 “모둔 판단과 실행의 기준을 고객 경험에 두겠다”고 말했다.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행력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허 대표는 “고객의 실제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속히 실행하고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개선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면서 “AI와 디지털 도구에 대한 투자와 활용을 지속 확대해 운영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