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전 주기 통합 서비스 구축타임라인 9개월 단축-데이터 일관성 확보 … IP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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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CDO)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CDO)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마스터세포은행(MCB) 생산과 벡터 제작(Vector Construction) 서비스를 내재화하고, 관련 서비스 론칭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벡터 제작부터 IND(임상시험계획서) 제출까지의 가속화: 통합 세포주 개발을 통한 9개월 개발 타임라인'을 주제로 진행됐다.기존에는 외부 파트너에 의존했던 MCB 생산과 벡터 제작을 내부로 흡수하면서 벡터 설계부터 IND 제출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체 개발기간을 9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MCB 생산과 벡터 제작은 항체의약품 개발의 핵심 공정이다. 벡터는 항체 생산에 필요한 유전정보를 세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발현 효율을 좌우하는 주요 설계 요소를 포함한다. MCB는 최적화된 세포 중 우수 품질의 마스터세포를 GMP 기준에 따라 선별, 대량 생산하는 단계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두 공정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신약후보물질과 관련 데이터의 외부 이전을 최소화했다. 개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 관리 일관성을 확보하고, 지식재산권(IP) 보호 수준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이상명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담당(상무)은 "세포주 개발 서비스 내재화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신뢰도 높은 파트너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맞춤형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물질 개발 가능성 평가 플랫폼 '디벨롭픽' △자체 세포주 플랫폼 '에스-초이스'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 △후보물질 임시 발현 플랫폼 '에스-초지언트' △분석 기반 물질 지원 플랫폼 '에스-글린' △고농도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 플랫폼 '에스-텐시파이' 등 CD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