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심볼 공개, 헤리티지·혁신 결합한 브랜드 재정립배당 1600원·성향 30% 유지, ROE 10% 목표 제시슬로건 'Heritage & Young', 성장 전략 방향성 명확화자본 효율화·사업 고도화 … 주주환원 선순환 구조 구축
-
- ▲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양증권 본사 앞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을 맞아 가념 촬영하고 있다.ⓒ한양증권
한양증권이 지난 27일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업무지식평가 우수자, 영업실적 · 공로 우수자 시상이 진행됐으며 70년의 헤리티지와 미래 전략을 조명하는 브랜드 필름도 상영됐다.이후 본사 1층 캐노피에서 CI 제막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임직원들은 창립 70주년 기념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지난 성과와 새 출발의 의미를 되새겼다.◆ 'HY' 심볼에 전통과 혁신 담아새 CI는 'HY' 심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존 한양증권 로고타입은 브랜드 자산을 고려해 유지했다. 70년의 역사와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온 경영 전략 · 성장 방향성을 함께 반영했으며 회사가 지켜온 가치와 미래 비전을 하나의 브랜드 체계로 정리했다.'HY' 심볼은 헤리티지와 혁신을 함께 이어가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딥퍼플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헤리티지 계승과 혁신적 도약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CI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 'Heritage & Young'도 공개했다. 'Heritage'는 70년간 쌓아온 역사와 신뢰를, 'Young'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함과 새로운 성장 전략을 의미한다.김병철 대표는 "이번 CI 개편이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내실 위에 응축된 변화와 성장 에너지를 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밸류업 공시 · 성장 로드맵 공개 …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한양증권은 신규 CI 선포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도 공개했다.보통주 주당 최소 배당금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 유지가 핵심이다. 자본 효율화를 통해 연간 ROE 10% 이상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주환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또 한양증권은 브랜드 정비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명확히 하며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자본 효율성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강한 중형 증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김병철 대표는 "수익 창출과 주주환원, 기업가치 제고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가장 빠르게 도약하는 '강한 중형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