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재단, 34기 해외박사 장학생 7명 선발다이슨코리아, 국내 초·중등생 대상 공학 교육 확대태림페이퍼, 탄소 중립 실천 나무 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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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2026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 공식 후원

    삼표그룹은 지난달 29일 은평구 주최로 개최된 ‘2026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매년 10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동호인이 참여하는 행사로, 삼표그룹은 마라톤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은평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대회 당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가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은평구 대표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뜻깊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태광그룹 일주재단, 34기 해외박사 장학생 7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34기 해외박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최대 5년(8학기) 동안 1인당 총 12만 달러 규모로 지원한다. 입학 및 졸업 시 왕복 항공료를 제공하며, 연구 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을 위한 연구보조금을 1인당 20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이며, 선발 인원은 7명 내외다.

    접수는 이달 2일부터 2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민수 일주재단 이사장은 “우수 인재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이슨코리아, 국내 초·중등생 대상 공학 교육 확대

    다이슨코리아가 한국환경교육협회와 협력해 국내 초·중등생 대상 대기 환경 교육을 4년째 이어간다.

    다이슨코리아는 2023년부터 한국환경교육협회와 함께 국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공기질 문제 해결 방법 알아보기’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해당 교육은 대기오염의 심각성과 실내외 공기질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관련 문제를 주체적으로 이해하며 해결 방안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에서는 제임스 다이슨 재단과 다이슨 엔지니어들이 함께 개발한 교육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문제를 보다 능동적으로 인식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임스 다이슨 재단은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 세계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을 소개하고, 공학적 사고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공기질 교육과 더불어 중학생 대상 헤어 사이언스 수업을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수업은 모발의 구조와 특성 등을 이해하기 위한 과학 실험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최신 헤어 기술과 해결책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태림페이퍼, 탄소 중립 실천 나무 심기 행사 개최

    태림페이퍼는 지난 1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 ‘WE. Grow Green’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체결한 ‘재생에너지 도입 및 나무 심기 업무협약(MOU)’의 후속 실천 활동으로, 협약 참여 기업 중 최초로 추진된 사례다. 태림페이퍼는 이번 활동을 통해 협약의 실질적 이행에 나서며 환경경영 실행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는 사업장 내 부지를 활용해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무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사업장 환경 개선 효과를 도모하고,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사와 환영사 이후 식재 현장으로 이동해 직접 나무를 심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병충해에 강하고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측백나무 약 50주가 식재됐다. 이를 통해 사업장 내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녹지 환경 개선 및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림페이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환경 협약을 기반으로 실행한 첫 번째 사례로, 사업장 중심의 탄소 저감 활동을 확대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협력사와 ‘안전경영’ 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이 현장 밀착형 안전 관리를 강화하며 물류 전 과정의 사고 예방에 나선다.

    정부의 산업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안전경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실제 현장을 책임지는 협력사의 안전 책임의식까지 한층 끌어올려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 본사에서 물류 운영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하역·운송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안전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오네(O-NE), 풀필먼트, 더운반 등 CJ대한통운의 핵심 사업별로 나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부 본부장과 주요 협력사 대표 30인은 공동 협약서를 통해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산업 현장 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역량 향상을 다짐했다.

    협약식과 함께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 및 안전 관리 실천 방안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안전 법령 준수 및 안전보건 의무 이행 ▲안전 가이드·컨설팅 지원 ▲경영진 주도 안전 체계 구축 ▲안전의식 강화 및 실행력 강화 ▲예방 중심 안전 관리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 협력 체계 ▲위험 요인 상시 발굴 등이 포함됐다.

    앞으로 CJ대한통운은 실질적인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협력사의 안전 관리 이행 여부를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실적 우수 협력사에 별도 어드밴티지를 부여하는 등 안전이 비즈니스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유승 CJ대한통운 안전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은 쌓아온 모든 안전 노하우와 자원, 기술을 협력사에게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안전 기준에 부응하고, 안전사고 감소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SK인텔릭스, 나무엑스 해커톤 참가자 대상 오프라인 밋업 개최

    SK인텔릭스가 AI 웰니스 신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개최한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해커톤 참가자를 대상으로 첫 오프라인 밋업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SK인텔릭스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나무엑스의 오픈 생태계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온라인 중심 개발자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참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열린 제1회 해커톤 참가자 중 상당수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벤처캐피털 시장 현황과 주요 투자 사례, 스타트업 생태계 및 투자 트렌드를 소개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웰니스 로봇의 미래 역할과 기술·서비스 방향성,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및 일상 밀착형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밋업이 개발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와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보락,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6개 수상

    로보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로보락은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 내 가전 및 가든 카테고리에서 수상하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수상 제품에는 올해 신제품 ‘S10 맥스V 울트라’, ‘S10 맥스V 슬림’, ‘Q레보 커브2 플로우’ 등이 포함됐다. 가전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한 S10 맥스V 울트라와 S10 맥스V 슬림은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다.

    가든 카테고리에서는 로봇 잔디깎이 ‘락네오 Q1’과 ‘락모우 Q1’이 본상을 수상했다. 해당 제품들은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AI 기반 스마트 매핑 기능을 통해 잔디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로보락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앳홈 톰, 日 도쿄 ‘K-뷰티 셀렉트스토어’ 참가

    앳홈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이 2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K-뷰티 셀렉트스토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도쿄 오모테산도 요도바시 J6 빌딩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주관하는 글로벌 뷰티 리테일 포맷 ‘K-뷰티 셀렉트스토어’를 통해 12일간 진행된다. 톰은 1층 프리미엄 존 내 일반 부스 2배 규모로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와 히알루론산·콜라겐 성분의 ‘스킨 부스트 앰플’ 2종을 선보이고, 운영 기간 동안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등 10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톰은 이들과 소통을 통해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들을 위해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 등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톰은 큐텐에 공식 입점하며 팝업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부스트 앰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셀렉트스토어에 참가해 톰 더 글로우의 기술력을 선보여 의미가 있으며,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물빛합창단, 봄맞이 청계천 버스킹 공연 진행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봄을 맞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점심시간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벚꽃 엔딩’(버스커버스커),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광석) 등 봄과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해 총 7곡을 선보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 호주 법인 파트너사, 한-호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의 파트너사인 코버스가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주관 ‘한국-호주 비즈니스 어워드(AKBA)’에서 한국-호주 파트너십 부문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AKBA에서 방산 분야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AKBA는 한국과 호주 간 경제 교류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010년 첫 시상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로, 양국 정·재계 및 외교계 주요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하는 양국 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 중 하나다.

    이번 수상은 한화에어로 호주법인과 코버스가 호주 방위산업 생태계 내에서 구축해 온 협력 관계가 양국 경제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호주법인은 현지 방산 역량 확보를 위한 제조 기반 구축,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 수여

    HS효성첨단소재가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 제6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에서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2년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전주물꼬리풀 2000본 식재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현재까지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꿀벌 보호를 위해 2023년 충남 서천군 물버들생태체험학습센터, 2024년 울산시 울주군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 각각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식재하며 밀원정원을 조성했다. 유채, 메밀 등 밀원식물은 꿀벌의 먹이가 되는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해 꿀벌의 군집 유지와 개체 수 증식을 돕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립생태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 ‘80주년 온라인 역사관’ 앤어워드 실버상 수상

    ㈜한진의 ‘80주년 온라인 역사관’이 국내 최대 디지털 산업 시상식인 ‘2025 앤어워드’ 디지털 서비스 부문 콘텐츠 분야에서 ‘실버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80주년 온라인 역사관’은 한진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80년의 성과를 디지털로 보존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홍보관이다. 한진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물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온라인 역사관은 ‘80개의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한 이미지 아카이빙 전략을 채택했다. 방대한 역사적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룩앤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메인과 서브 페이지 내 심플한 UI(사용자 환경)를 구성했다. 또한 이미지와 영상을 배치해 직관적인 접근을 유도하고 연대기별 타임라인 구조를 도입했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80년의 발자취를 디지털 시대에 맞춰 재해석한 성과이며, 향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솔제지, 종이 포장재 ‘프로테고 HS’ 출시

    한솔제지가 기존 플라스틱 연포장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기반 2차 포장재 ‘프로테고 HS’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근 나프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플라스틱 원료(PP, PE 등)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솔제지는 원료 공급 안정성이 높은 종이 기반 포장재를 통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종이 기반 소재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쇄, 가공, 충전 등 주요 패키징 공정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완료해 고객사는 별도의 설비 변경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제품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초콜릿, 사탕, 분말소스, 김,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의 2차 포장재로 활용 가능하며, 고객사의 인쇄 방식과 물성 요구에 맞춰 총 5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형 생산 설비 기반의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종이 소재 특성상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분담금이 면제돼 고객사의 운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측면에서도 유럽연합(EU) 포장폐기물 규정의 재활용성 최고 등급인 ‘A등급’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생산 효율성과 비용 경쟁력을 고려해 설계했으며,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해 친환경 포장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텍캐리어, 김포 현대아울렛서 에어컨 팝업 운영

    오텍캐리어가 가전 유통 전문 기업 전자랜드와 손잡고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팝업스토어 ‘캐리인더시티’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2026년형 에어컨 ‘디오퍼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전시되는 다배관 멀티 시스템 에어컨 ‘멀티S’는 실외기 1대에 최대 6대의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심 마천루를 표현한 포토월과 주력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제품 디스플레이존’을 꾸몄다.

    방문 고객을 위해 멀티S 및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멀티S 구매 시에는 공기청정기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할 경우 캐리어 박사 캐릭터 키링 또는 리유저블백을 주말 한정 증정한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함을 극대화하는 제품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 국제항공안전평가 인증 준비 완료

    제주항공이 지난 한 해 동안 축적한 항공안전 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안전운항 체계를 강화한다.

    제주항공은 2025년 운항·정비·객실·운항통제·운송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수행한 총 779건의 품질심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또 데이터 기반의 인적요인 분석 시스템인 HFACS를 적극 활용해 환경적·조직적·시스템적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 활동을 이어가며 인적 오류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새롭게 도입한 위험 기반 IOSA 인증 준비를 완료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위험 기반 IOSA는 최근 IATA가 항공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항공사별로 안전 데이터를 분석하고 핵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자 도입한 차세대 심사 체계이다. IOSA는 IATA가 실시하는 국제항공안전 평가 제도로, 제주항공은 2009년 인증을 획득한 이래 2년 주기로 재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위험 기반 IOSA 인증 준비를 통해 글로벌 수준 이상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전운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일시멘트,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970억 증액 발행

    한일시멘트가 3년 만에 실시한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총 970억원으로 증액 발행한다.

    한일시멘트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2년물(300억원 모집)에 830억원, 3년물(300억원 모집)에 930억원 등 총 1760억원의 수요를 모았다. 전체 경쟁률은 2.93대 1에 달한다. ‘A+(안정적)’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등급 민평 금리 대비 2년물은 -5bp, 3년물은 -20bp 수준에서 모집액을 채웠다.

    이번 공모의 흥행 요인은 안정적인 재무지표 및 사업 포트폴리오로 꼽힌다. 한일시멘트는 부채비율 62.4%, 차입금의존도 26.3%라는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공정 초기에 투입되는 레미콘부터 후반부에 투입되는 레미탈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 저하를 최소화한 점도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증액을 통해 확보된 970억원은 기존 공모채 차환과 은행권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언더 발행’도 가능해져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자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앞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참여

    LX하우시스가 3년 만에 재개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봄 시즌 창호 교체 수요 잡기에 나섰다.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해 창호 교체, 노후 설비 교체, 단열 성능 개선 등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건축주가 창조센터에서 인증을 받은 뒤 사업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단독 주택은 최대 1억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3000만원까지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60개월까지 분할 상환도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도 낮출 수 있다. LX하우시스는 전국의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통해 노후 창호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전국 140곳 이상의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중동지역 전쟁에 따른 원재료 가격 폭등으로 주요 인테리어 제품 가격 상승도 전망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금융 지원을 활용해 창호를 교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