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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0원 상승한 1479.5원에 개장하며 다시 1470원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중동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환율 상방 압력이 확대되는 흐름이다.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휴전 연장보다는 협상 실패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에 초점을 맞추며 상승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이어 "트럼프가 이란과 협상이 끝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밝혔지만 파키스탄 회담 무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로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며 "이에 협상 낙관론 속 상승폭을 키웠던 코스피 차익실현, 역외 손절성 숏커버가 대거 유입되며 환율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