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간접배출 관리체계·지속가능성 내부통제 확충ESG기준원 8년 연속 A등급…CDP 8년째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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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사옥.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최근 S&P 글로벌이 발표한 지속가능경영 평가(CSA)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에서 건설업 부문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DJ BIC는 기존 DJSI가 새롭게 개편된 평가지수로 전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00개 기업 가운데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를 선정한다.현대건설은 △세계 △아시아 △한국으로 평가 대상이 나뉜 지수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6년 연속 모든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S&P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우수기업 명단인 '이어북(Yearbook 2026)' 톱 10%에 선정됐다.회사 측은 △기타 간접 배출(Scope 3) 관리 체계 △전사적 ESG IT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성 내부 통제 체계 확충 △자회사 ESG 데이터 포함 공개 등으로 ESG 경영 기조를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아울러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공표했다.이같은 노력으로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8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도 각각 A등급을 받았다.지난 3월에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코리아 어워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으로 선정되기도 했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다. 전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평가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약 2만2000여개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친환경 기술 개발, 공급망 ESG 관리 강화 등으로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며 "글로벌 건설 리더로서 탄소중립 실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