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원료 안정적인 수급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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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오일뱅크 컨소시엄이 국내 최대 바이오디젤 원료 생산업체인 대경오앤티를 인수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테넷에쿼티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지난 27일 대경오앤티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SK온과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산업은행 PE가 보유한 대경오앤티 지분 100% 전량이다. SK온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매각을 추진해왔다. 테넷에쿼티파트너스 측이 약 80%의 지분을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경오앤티는 폐식용유와 동물성 유지를 수거·가공해 지속가능항공유(SAF)와 바이오디젤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회사 측은 "바이오 원료의 안정적인 수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자(SI)로서 소수 지분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