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배타적 협상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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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 본입찰에 흥국화재와 OK금융그룹 등 4곳이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예별손해보험 재매각 본입찰 결과 총 4곳이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번째 본입찰에서는 흥국화재와 OK금융그룹, JC플라워,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에 참여했던 교보생명은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예보는 인수 요건에 대한 사전심사와 자금 지원 요청액, 계약 이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격성을 갖춘 입찰자를 다음 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에게는 배타적 협상 기간이 부여된다.

    이번이 예보의 마지막 예별손보 매각 시도다. 이번에도 매각이 무산될 경우 예별손보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5대 손해보험사로 이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