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플루 완제 공정 다변화로 공급망 안정성 강화차세대 독감백신 공급 인프라 마련 및 미래 팬데믹 대응 등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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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웅 GC녹십자 운영부문장(좌)과 박홍교 한국백신 Bioplant 공장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0709 ⓒGC녹십자
GC녹십자가 한국백신과 백신 프리필드시린지(PFS)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에 나선다.GC녹십자는 전날 한국백신과 백신 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백신 PFS CMO 사업 전반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GC녹십자는 대표 독감백신 '지씨플루'의 완제의약품 생산 인프라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한국백신의 생산시설을 활용해 국내외 시장의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하고 백신 공급 안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개발 중인 고령층 대상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의 제조·공급 인프라도 확보한다. GC녹십자는 일반 독감백신보다 항원 함량을 높인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의 3년 내 품목 허가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양사는 향후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나 팬데믹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 완제 생산능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독감백신뿐만 아니라 차세대 백신과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생산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신웅 GC녹십자 운영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백신을 적기에 공급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과 경피용 BCG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의 위·수탁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