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상·임상 연계 … 검체분석-동물모델 역량 결합한국·미국·중국 공동 마케팅 추진글로벌 제약·바이오 고객사 공략 확대
  • ▲ (좌로부터) 브랜디 윌킨슨 젬파마텍 북미법인 대표,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 샹 가오 젬파마텍 설립자 및 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0721 ⓒ지씨씨엘
    ▲ (좌로부터) 브랜디 윌킨슨 젬파마텍 북미법인 대표,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 샹 가오 젬파마텍 설립자 및 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0721 ⓒ지씨씨엘
    GC녹십자그룹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 지씨씨엘(GCCL)이 글로벌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젬파마텍(GemPharmatech)과 신약 개발 서비스 협력에 나선다.

    지씨씨엘은 젬파마텍과 글로벌 신약 개발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비임상부터 임상시험 단계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사업과 마케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씨씨엘은 임상시험 검체분석과 바이오 분석, 검체 관리 역량을 제공하고, 젬파마텍은 비임상 생체 내 효능평가와 질환·유전자 조작 동물모델 서비스를 맡는다. 이를 통해 신약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한국과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공동 마케팅과 네트워킹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비임상과 임상 서비스를 연계한 수요가 늘고 있는 미국 시장을 주요 협력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는 "비임상과 임상 역량을 연계해 고객사의 신약 개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