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국대, '2015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서포터즈 참여ⓒ동국대학교
    ▲ 동국대, '2015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서포터즈 참여ⓒ동국대학교

     


    동국대는 '동국참사람봉사단' 학생 80명이 '2015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에 서포터즈 3기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0일 열린 '2015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볼링 국가대표 부부인 조영선, 손연희 선수와 노민상 전 수영감독, 아시안게임 수영 메달리스트 정다래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체조 선수 손연재와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 펜싱 선수 신아람,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레슬링 선수 김현우 등도 지난 행사에 이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15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은 오는 5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바라춤과 타악기 연주 등 각종 공연으로 서막을 연다. 축제에서는 보물 제1268호인 내소사 괘불 전시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