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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이 25일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제1기 과정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9개 모듈 37개 핵심 교과목으로 구성, 김명곤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등 40명 가량의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신영섭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은 "이번 최고위과정은 문화예술 및 산업분야에 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서 지도자들의 창조적·감성적 역량을 발전시키고,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