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없는 디지털보험 특성 살려 중간 유통과정 간소화…저렴한 보험료 제공
  •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가 '보험다모아'에서 낮은 보험료 1위를 차지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가 '보험다모아'에서 낮은 보험료 1위를 차지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가 생명·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다모아'에서 낮은 보험료 1위(40세, 10년 만기, 비갱신형, 4월 현재 기준)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별도의 보험 설계사 도움 없이 고객이 직접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사로서의 역량이 확인된 것이다. 특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보장성보험 매출의 약 43%를 정기보험이 차지(3월 신계약 월납 환산보험료 기준)하고 있어 정기보험의 명가로 불린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로 정기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개정을 진행했고 그 결과 가장 저렴한 정기보험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도 '정기보험' 하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번 개정으로 명실상부 정기보험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과 달리 정해진 기간 사망을 보장해주는 비교적 간단한 조건의 상품이다. 그렇다 보니 정기보험 선택 기준으로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저렴한 보험료'를 강조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디지털 생명보험사로서 설계사 없이 고객이 24시간 365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웹이나 앱을 통해 정기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불필요한 중간 유통과정은 줄이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의 정기보험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한다.

    이 관계자는 "이번 정기 상품 개정에서 더욱 합리적인 가격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그 결과 보험비교 사이트에서 가장 저렴한 정기보험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