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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페이 수수료 0.15% 챙기는데 … 삼성은 왜 못 받나

    금융당국이 비슷한 시기 상반된 신호를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페이 도입에는 제동을 걸지 않으면서도, 삼성페이에는 사실상 '무료 유지' 취지의 입장을 밝히면서다.이 차이는 양사의 결제 인프라 구축 방식의 차이에서 출발한다. 금융당국 내부에

    2026-04-08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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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닭=브랜드 인식률 75%" … '불닭' 상표권 3년 만에 재도전

    삼양식품이 사용에 의한 식별력 취득을 앞세워 ‘불닭’의 국문·영문 상표권 등록에 재도전한다.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75%에 이르는 브랜드 인식률을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최근 ‘불닭’과 ‘Buldak’ 영문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2026-03-30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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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면 풀린다? … 제재 맞선 빗썸, 속사정은 '상장 방어전'

    금융당국의 중징계에 불복해 소송에 나선 빗썸의 선택을 두고 시장에서는 단순한 법적 대응 이상의 ‘속사정’에 주목하고 있다. 겉으로는 제재의 부당성을 다투겠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상장 일정과 사업 지속성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24일 관련

    2026-03-24 신희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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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분기 영업익 1000억+α씩 증가"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자신감 이유는

    "실적으로 밸류에이션을 평가받겠다. '셀트리온을 믿길 잘했다'라는 순간까지 열심히 하겠다."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저평가된 주가에 대해 사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 회장은 올해 매 분기 영업이익을 전 분기 대비 1000억

    2026-03-24 성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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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심 앞에 멈춘 디지털자산법 … '코인 과세' 폐지 카드 급부상

    이달 입법이 예정됐던 디지털자산법이 사실상 제동이 걸렸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모두 표심을 의식하면서, 금융 규제 논의가 정치 일정에 밀려난 모습이다. 당초 핵심 쟁점이던 대주주 지분 규제는 뒤로 밀리고, 대신 '가상자산 과세 폐지'가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

    2026-03-24 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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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고환율 직격탄에도 노선 확대 … LCC, ‘생존형 확장’ 나선 이유는

    중동 사태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수익 기반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고유가와 고환율 충격이 겹쳤지만 운항을 줄이기 어려운 구조가 이어지면서 생존을 위한 확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는 것.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4월 국

    2026-03-23 이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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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는 안 되고 겉절이는 된다?" … 편의점 도시락에 등장한 '봄동 겉절이'

    고물가와 런치플레이션(점심 물가 상승) 영향으로 점심값 부담이 커지면서 편의점 도시락이 한 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빠른 구매, 높은 접근성이라는 강점이 1~2인 가구 증가와 근거리 소비 확대 등 사회 구조 변화와 맞물린 결과다.편의점과 프랜차이즈를

    2026-03-18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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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전 격화에 日서 '휴지 사재기'가 벌어진 까닭은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일본에서 화장지를 미리 사두려는 움직임이 고개를 들고 있다. 1970년대 오일 쇼크 당시 벌어졌던 ‘휴지 대란’의 기억이 소비자 불안을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2026-03-15 주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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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젠, 300억 투자한 '하운드13'한테 손절 당한 이유는

    웹젠이 지난달 말 출시한 신작 ‘드래곤소드’가 큰 위기에 봉착했다. ‘드래곤소드’를 개발한 하운드13이 웹젠과 맺은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하면서 서비스 종료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도 퍼블리셔와 개발사가 계약 해지에 이르는 경

    2026-02-20 강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