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兆' 은행권 순익 이렇게… 이자이익 12%↑, 대손비용 43%↓

    지난해 국내 은행권의 수익이 이자이익 위주로 40% 가까이 크게 늘었지만, 대손충당금 등 손실에 대비한 비용은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2021년 국내은행 영업실적 잠정치를 보면 작년 20개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4조8000억원(39.4%

    2022-03-16 이나리 기자
  • 외화채 조달 막힌다… 캐피탈사 자금조달 '비상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충돌 사태가 더욱 악화되면서 외화채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외화채 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을 꾀하던 일부 캐피탈사들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 기업어음(CP) 등으로 돌파구를 찾는 캐피탈사도 늘고 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

    2022-03-16 송학주 기자
  • 러시아 국가부도?… "금융 변동성 촉각"

    전세계로부터 고립된 러시아의 '국가 부도의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16일까지 1억1700만달러의 달러화 표시 국채 이자를 갚아야 하지만 경제제재로 외환계좌가 묶여 상환이 어려운 실정이다.이달 말까지 변제해야 하는 금액만 7억3000만달러에 달한다. 우리돈으로

    2022-03-16 최유경 기자
  • 롯데손보 웃고, KDB생명 울고… JKL 안착, JC 표류

    사모펀드를 대주주로 둔 KDB생명과 롯데손해보험의 희비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 JKL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롯데손보는 2년여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KDB생명은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발목이 잡힌 가운데 경영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2022-03-16 전상현 기자
  • 꼼수 '물적분할' 틀어막는다… 尹-인수위 한 목소리

    LG에너지솔루션을 중심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기업 쪼개기 상장(물적분할)에 대한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강화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후보시절 물적분할에 대한 규제를 예고한 바 있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윤 당선인 인수위원회로

    2022-03-16 안종현 기자
  • 금융결제원장도 알박기?… 한은, 대선 끝나자 기습 추진

    한국은행이 차기 금융결제원장 선임에 나섰다. 내달 7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학수 원장 후임 인선이다. 대선 정국 속에서 차일피일 미뤄오던 인선작업을 대선결과가 나온 후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알박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2022-03-15 안종현 기자
  • 2월 코픽스 0.06%p↑… 주담대 금리 오른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새 0.06%포인트(p) 반등했다.은행연합회는 올해 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월(1.64%)보다 0.06%포인트 높은 1.70%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엔

    2022-03-15 이나리 기자
  • MZ세대는 빈털털이… 소득 제자리, 빚은 4.3배↑

    MZ세대(1980~95년생)가 근로 소득은 정체된 반면 부채는 큰 폭으로 증가해 이전 세대에 비해 경제적 상황이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MZ세대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는 우리 경제활동의 주력으로 급부상

    2022-03-15 최유경 기자
  • '대출총량규제'도 풀린다… 이르면 7월 완화·폐지

    금융권의 가계부채 총량규제가 오는 7월 전후로 완화 혹은 폐지될 조짐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출 규제를 풀어주겠다는 공약 이행을 위해 근거법령이 없는 권고차원의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손질하는 등 사전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부동산 가격을 잡기위해

    2022-03-15 이나리 기자
  • '후불결제' 커진다… 카드사-빅테크 한판승부

    최근 온라인 쇼핑 비중이 커지면서 BNPL(Buy Now Pay Later, 후불결제) 서비스가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금과 카드 없이 어디서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신용카드 발급이 어렵거나 소액 신용대출 서비스가 필요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급부

    2022-03-15 송학주 기자
  • 국민연금 뭉칫돈 달러 매수 계속… 환율 불안 부채질

    원·달러 환율 급등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외환당국과 연기금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달러를 대거 매입하고 있기 때문인데, 외환당국으로서는 마땅히 제재할 방안이 없어 속만 끓이는 모습이다.1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3

    2022-03-15 안종현 기자
  • '물가' 더 오를 일만 남았다… 수입물가 1년새 29.4% ↑

    지난달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두달 연속 상승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수입 물가가 한 두달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인플레 압력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

    2022-03-15 최유경 기자
  • '푸르덴셜+KB생명' 첫 CEO는… 이환주 무게

    KB금융지주가 최근 KB·푸르덴셜생명간 통합을 공식화하면서, 누가 통합사첫  수장에 오를 지 관심이 모아진다.연말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보다 올초 선임된 이환주 KB생명 사장에게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다만, 두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

    2022-03-15 전상현 기자
  •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 위반"… 함영주, DLF 예상밖 패소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제재 처분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 같은 사안에서 승소를 거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상반된 결론이 난 것이다. 두 수장의 운명을 가른건 내부통제 기준 절차의 실효성 여부와 불완전판매, 재산상

    2022-03-14 이나리 기자
  • '윤석열표 1억 통장' 뜨겁지만… 수십조 재원 숙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년도약계좌'가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35세 미만 청년이 10년간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5754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실제 납입액보다 더 많은 지원금을 세금으로 지원 가능한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도 제기된다.13일 국민의힘 대

    2022-03-14 안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