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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동계 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피겨 이어 봅슬레이까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지난 주말 메달 소식을 전해 온 가운데 KB금융지주의 스포츠 마케팅도 주목받고 있다.KB금융지주의 동계스포츠에 대한 지원은 200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KB금융지주는 피겨 국가대표였던 김연아를 시작으로 그 영역도 크게 확장
2016-01-26 차진형 -
은행 주탁담보대출 소득 심사 강화
내달부터 수도권 주택대출 심사 어떻게 달라지나
주택담보대출와 관련해 은행들이 소득 심사를 강화하는 가계부채 관리 대책이 내달 1일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된다.주택을 담보로 은행들은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오면 담보로 맡기는 집의 가치와 소득 흐름, 신용등급 등을 보고 대출금을 얼마까지 줄 수 있는지, 대출금리는 얼마로
2016-01-26 편집국 -
현대해상 실적영향 제한적…올해 긍정적 전망
여의도 증권가에서 현대해상에 대한 실적 전망치들이 속속 하향조정되고 있다. 현대해상의 중국 현지법인의 재보험계약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데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이 불가피한 탓이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중국법인인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가 중화연합을 상대로 한
2016-01-26 임초롱 -
국내 10대 그룹 시가총액 34조원 증발
연초부터 국내 10대 기업 시가총액 34조 증발
올해 들어 국내 10대 그룹 시가총액이 34조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의 전체 시가총액은 약 721조9971억원으로 지난해 말 755조9209억원보다 33조9238억원(4.49%) 감소했다. &nb
2016-01-26 편집국 -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새해 신상품 개발 총력…경쟁사에 선제대응"
보험업계가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이색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형사들 보다도 먼저 '업계 최초'란 이름으로 신상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롯데손보의 수장인 김현수 대표가 경쟁사들 보다도 선제대응할 것을 주문
2016-01-25 임초롱 -
카드3사, 정보유출 관련 소송가액만 1230억원
카드 정보유출 피해사고와 관련해 법원의 첫 판결이 내려지면서 유사 소송이 이어질 전망이다.카드 정보유출 사고에 따른 소송가액은 1230억원 수준으로 카드 3사에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에게
2016-01-25 김은영 -
은행-보증보험 연계 추진…모바일 중금리대출 경쟁 심화
금융당국이 올해 중금리 대출시장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중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의 연계 영업을 추진해 보증연계 중금리 대출 상품 규모를 늘리려는 것. 
2016-01-25 채진솔 -
이광구 은행장 글로벌사업 ‘대동약진’
우리은행 베트남·필리핀 법인 출범 초읽기
우리은행이 올해 목표로 글로벌 네트워크 300개 확보를 내건 가운데 첫 삽으로 베트남과 필리핀을 찍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두 나라 모두 현지 금융당국에 법인전환 신청을 낸 상태로 전해졌다.먼저 베트남의 경우 하노이 지점을 법인으로 전환한다.우리은행은 현재
2016-01-25 차진형 -
은행권, 노사 합의 실패에도 슬그머니 자리잡는 '성과주의'
금융당국이 '성과주의' 도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은행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임단협을 진행하면서 성과연봉제 도입은 실패했으나, 실적에 기반한 '특별승진' 제도를
2016-01-25 채진솔 -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포럼서 해외시장 확대 방안 모색
한화생명이 저금리 상황에 대응해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지난 20일~23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사 칼라일 볼커트 독센 부회장, 푸르덴셜 폴 만듀카 회장 등을 만나 보험 사업의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2016-01-25 임초롱 -
위기에 휩싸인 세계 경제
최악의 1월 보내는 글로벌 금융시장…각국에서 기록 속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역대 최악의 1월을 보내면서 금융시장에 각종 기록들이 속출하고 있다. 25일 국제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 증시에서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기간이 역대 최장을 경신했다. 지난 6일 한국항공우주 블록딜로 인한 순매수를 제외할 경우
2016-01-25 편집국 -
353만명 금융기관 3곳 이상에 빚져
새해들어 중신용자 몰락 오나…"다중채무자 급증, 작년 11월 353만명"
금융기관 3곳 이상에서 빚을 진 다중채무자가 급증하며 중신용자들의 몰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24일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다중채무자는 전체 채무자의 19.7%에 해당하는 353만명에 달했다.
2016-01-24 윤진우 -
대통령 보다 연봉 많은 공기업…"톱10 중 기업은행 등 금융계열 7곳"
상위 10대 공공기관장들은 대통령보다 많은 연봉을 받고 있었다. 특히 이들 중 7개 기관장들은 금융공기업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이노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이 총 316개 공공기관의 2012∼2014년 3년 평균 기관장 연봉을 조사한 결과 중기업
2016-01-24 김종윤 -
“국민연금 너마저…” 우리은행 지분 일부 또 매각
국민연금이 우리은행에서 발을 빼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지난해 3분기 우리은행 주식을 매각해 보유지분을 7%에서 4.91%로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4분기 역시 일부 지분을 매각해 우리은행의 2대주주에서 3대주주로 내려왔다.국민연금이 주식을 매각함으로써 2
2016-01-22 차진형 -
"고객님, 계좌바꾸지 마세요"…은행들 집토끼 잡기 '사활'
"고객님, 최근 페이인포 계좌이동제 서비스를 통해 보험료 자동이체를 타행으로 바꾸셨는데요. 혹시 계좌를 이동하신 특별한 사유가 있으신가요?"최근 직장인 A씨는
2016-01-22 채진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