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대표 "농심 가슴에 품고,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
  •  

  • ▲ ⓒ농협생명
    ▲ ⓒ농협생명

     


    NH농협생명과 임직원들이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농협생명은 지난 2012년 3월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으로 새롭게 보험사로 출범했다. 이후 농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기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농촌 지원과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임직원들이 농촌마을의 명예이장, 명예주민으로 위촉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가졌다.

    농촌마을에 방문해 일손을 돕는 것은 물론, 마을에서 워크샵행사를 진행하는 실질적 지원으로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행복을 높이고 있다.

    농협생명은 농촌의 복지 증진도 신경 썼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이라 불리는 사회공헌활동은 상대적으로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함께 1년 내내 전국을 돌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농협생명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총 106억원을 지원해 107최에 걸쳐 15만여 명에게 서울대 전문의의 무료 진료혜택을 제공했다.

    또 2013년부터 총 7억원을 투입, 가격이 폭락한 농·축산물에 대한 상생마케팅을 지원하여 가격 안정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우리 NH농협생명이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사회공헌활동’은 ‘농촌·농업인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