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K뱅크 파견 인력 뽑는다…27일까지 공모 접수

    우리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두고 있는 K뱅크로 보낼 젊은 인재를 찾아 나섰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늘까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력공모를 실시했다.공모자격은 관리자급 이하 정규 은행원으로 재직한 지 3년 이상이다.공모분야는 경영지원, BM, 빅데이

    2016-01-27 차진형
  • 생애주기별 ‘내집연금’ 3종 세트, 3월부터 공급

    연령·소득 등을 감안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연금 상품이 오는 3월부터 공급된다.금융위원회는 27일 20대 중점 추진관제를 밝히고 60대, 30~50대, 저소득층 등 각 대상별로 적합한 주택연금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먼저 60대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보유 고객이 주

    2016-01-27 차진형
  • 실손보험금, 온라인으로 청구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실손의료보험을 온라인으로 바로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또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은 보험사기 예방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27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업무보고 20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면서 실손보험금 청구절차 간소화를 지원키로 했다. 그동안 실손보험 가

    2016-01-27 임초롱
  • "건강관리하면서 보험료도 할인 받으세요"

    운전습관, 건강관리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상품(텔레메틱스)이 출시된다.27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운전습관, 헬스케어 활동에 기초한 보험료 할인제도를 도입키로 했다.현재 자동차보험은 사고가 발생한 결과만을 가지고 보험금 및 보험료가 결정돼

    2016-01-27 임초롱
  • 금융위, '보험다모아' 실제 보험료 조회 가능 시스템 구축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출범시킨 온라인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산시스템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그동안 보장 내용이 상이한 일부 보험상품 간에도 보험다모아에서는 보험료만 단순 비교토록 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2016-01-27 임초롱
  • 금융당국, 금융권 온라인·모바일 실명 확인 허용

    1분기 내에 모든 금융권에서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실명확인이 전면 허용된다.27일 금융위원회는 '2016년 업무게획 관련 20대 중점 과제'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비대면 금융거래 비중이 90% 수준에 도달하는 등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6-01-27 김은영
  • 인터넷 전문은행 올해 출범…중금리 시장 확대·수수료 절감 효과 기대

               올해 하반기 문을 여는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시장 내 새로운 플레이어 등장으로 경쟁과 혁신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제대로 해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7일 금융위원회는

    2016-01-27 채진솔
  • 서울보증보험사 '징검다리' 역할…은행 중금리 대출 상품 보증

    중금리 시장 '확' 키운다…은행-보증보험 연계로 대출 '1조원' 공급

             금융당국이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덜기 위해 중금리 대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서울보증보험이 은행·저축은행의 중금리 대출 상품을 보증해 중금리 상품 취급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드론, 캐피탈에 한정됐던

    2016-01-27 채진솔
  • 불황 속 대박 꿈꾸는 대한민국

    불황 속 대박 꿈꾸는 대한민국 ···작년 로또 판매액 11년만에 최고치

    불황 상품으로 대표적으로 꼽히는 로또복권 판매량이 지난해 3조2571억원으로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6-01-27 편집국
  • 세계 최고 갑부 2/3는 '자수성가형'

    세계 최고 갑부 2/3는 '금수저' 아닌 '자수성가형'

    세계 50대 갑부의 2/3 이상이 '금수저'물고 태어난 것이 아닌 자수성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01-27 편집국
  • 연초부터 얼어붙은 소비심리

    연초부터 얼어붙은 소비심리···작년 메르스 직후 수준으로 위축

    중국발 경기둔화와 우려와 금융시장 충격 등으로 연초부터 소비심리가 위축됐다.

    2016-01-27 편집국
  • 보험사들, 모바일 역량 강화…"디지털화된 금융 트렌드 잡아라"

    국내 주요 생·손보사들도 모바일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 출범과 더불어 치열해진 업황에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스마

    2016-01-26 임초롱
  • "무조건 NO" 저축은행에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 금융당국

                       금융당국이 은행권 '중금리 대출'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정작 서민금융을 담당하는 저축은행은 소외되고 있다. 시중은행의 중금리 대출 경쟁

    2016-01-26 채진솔
  • 은행-증권 협업의 시대

    우리은행, 삼성증권과 복합점포 확대…상반기 3곳 추가 운영

    삼성증권과 손을 잡은 우리은행이 복합점포 확대에 나섰다.타 금융지주회사들이 계열사 협업을 통해 은행·증권을 넘어 보험사까지 합류한 복합점포 확대에 나서자 이에 대한 대응 마련에 착수한 것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삼성증권과 함께 상반기 내 3곳의 복합점포 개

    2016-01-26 차진형
  •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견실경영 통해 균형 성장 이룰 것"

    지난 한 해 동안 저성장·저금리 구조의 고착화로 보험업황의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올해부터 보험업계가 규제 자율화로 '무한경쟁시대'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은 보험사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가지각색의 차별화 전략을 펼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

    2016-01-26 임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