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메리츠화재·교보생명·KB손보·롯데카드, 마이데이터 '출사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획득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2차 예비허가 신청에 나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교보생명, 메리츠화재, KB손보, 롯데카드 등이 이날 진행되는 금융당국의 마이데이터 2차 예비허가 모집에 서류를 접수한다.올해 1월 금융당국이 진행했

    2021-04-23 이대준 기자
  • 산업은행, 정책형 뉴딜펀드에 1조 규모 수시 출자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정시출자사업을 보완하고 시장과 정책수요를 반영한 정책형 뉴딜펀드 수시출자사업을 23일 공고했다.앞서 두 회사는 3조원 규모의 정시사업을 지난해 12월 공고한 뒤 올 2월에 26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정책형 뉴딜펀드는 올해 총 4조원을 목표로

    2021-04-23 최유경 기자
  • 중징계 피한 진옥동 신한은행장…금감원, '주의적 경고'로 감경

    금융감독원이 23일 라임펀드를 판매한 신한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진옥동 행장에 '주의적 경고'를 내렸다. 이는 금감원이 사전 통보한 중징계인 '문책 경고'보다 한 단계 감경돼 취업제한의 영향을 받는 중징계를 피하게 됐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역

    2021-04-23 최유경 기자
  • KB금융 “금소법에 실적 좌우되지 않아…수수료 꾸준히 늘 것”

    KB금융지주가 지난달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이후 은행영업점 업무에 지장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대해 “한동안 창구 혼잡이 있었지만 금소법 영향에 따른 실적은 크게 좌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문철 KB국민은행 (재무총괄)CFO는 22일 2021년도

    2021-04-22 이나리 기자
  • 국민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1415억… 전분기比 103.5% ↑

    KB금융은 KB국민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4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5%(720억원)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면서 순수수료 이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또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손충당금과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한 것도

    2021-04-22 이대준 기자
  • '여자배구팀 창단' 페퍼저축은행, 초대 감독에 김형실 선임

    페퍼저축은행이 여자 프로배구 신생팀의 초대 감독으로 전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운영위원장인 김형실 감독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일 한국배구연맹 이사회를 통해 V리그 여자부 제7구단의 창단을 승인받았다.  김형실 신임

    2021-04-22 이대준 기자
  • KB금융, 1분기 순익 1조2701억 '사상 최대'… 은행‧비은행 모두 호조

    KB금융지주가 저금리 기조와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은행과 비은행 모두 제 역할을 해내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냈다. KB금융은 올해 1분기 1조27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기간(7295억원)과 비교해 74.1% 늘었다. 지난해

    2021-04-22 이나리 기자
  • 기업은행-신보, 혁신기업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맞손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창업기업 투・융자 복합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공동 발굴하게 된다. 또 창업프로그램 입주기업, 직접투자기업, BIG3기업(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2021-04-22 최유경 기자
  • 저축은행, 중앙회에 'ESG경영위원회' 설치… 신뢰제고·지속경영 다짐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저축은행 업권의 신뢰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등을 위해 'ESG 경영선포식'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과 같은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저축은행업

    2021-04-22 이대준 기자
  • 2월말 국내은행 연체율 0.33%… 두달 연속 증가세

    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33%로 한달새 0.02%p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0.28%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올 1월 0.31%로 소폭 상승한데 이어 두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말

    2021-04-22 최유경 기자
  • 농협손보, 지난해 보험미수금 4399억원 '1위'… 대형사들은 감소

    NH농협손보가 지난해 손보사들 중에서 보험 미수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개 일반 손해보험사들의 보험 미수금은 1조4575억원으로 전년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 KB손보, DB손보, 현대해상, 한화

    2021-04-22 이대준 기자
  • 신한은행, 금융상식 담은 유튜브 콘텐츠 선봬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 펀한뱅크(FUNhan Bank)에 오리지널 시리즈 ‘쉽.사.빠. 신한은행’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쉽.사.빠. 신한은행은 쉽고, 사용 편리하고, 빠른 신한은행의 줄임말로 업무 관련 고객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필수 금융상식 등을 은행

    2021-04-22 이나리 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실명계좌 발급 바늘구멍…합종연횡 불 붙나

    오는 9월 말 100여 개의 국내 가상화폐(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상당수가 문을 닫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가상화폐 거래소의 종합검증 책임을 떠맡은 은행권이 실명계좌 발급에 보수적 접근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실명계좌 발급 관련 기준이 명확치 않아

    2021-04-22 이나리 기자
  • 하나금융, 2030년까지 ESG 금융에 60조 투입

    하나금융지주는 22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실천을 위해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중장기 추진 목표 ’2030 & 60‘과 ’ZERO & ZERO‘를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첫 번째 ESG 중장기 목표

    2021-04-22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우리은행처럼 CEO 징계 감경 될까

    금융감독원은 22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대한 제재안을 최종 결론낸다. 신한은행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금감원의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론낸 배상 비율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금감원 분조위가 라임자산운용 크레딧인슈어드(CI) 펀드를 판매한

    2021-04-22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