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디지털 색보정(DI) 작업을 맡았다고 27일 밝혔다. 자회사 라이브톤은 전편에 이어 음향(SOUND) 작업에 참여해 ‘오징어 게임’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했다.‘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첨단산업 장비‧부품 공급 전문기업 서진시스템은 에이스엔지니어링과 910억 원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을 통해 글로벌 ESS 기업으로 최종 공급할 예정이다.서진시
코츠테크놀로지가 26일 한화시스템과 K21 장갑차 4차 양산에 대한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계약 규모는 69억 원으로, 이는 코츠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매출의 13.5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8년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사업자(CPO) 기업 ‘채비’가 400kW 초급속 충전기를 신규 출시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출시한 400kW 초급속 충전기는 NRTL(국가 공인 시험소) 인증을 획득하며 미국의 엄격한 안전·품질 기준을 충족
미국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7%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미국 언론들은 현대자동차가 테슬라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어댑터를 무료 배포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해석했다.테슬라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날보다 7.35% 오른 462.25달
국내 주식 시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 여부에 따른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풍산은 전 거래일 대비 2.36%(1200원) 상승한 5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풍산 주가는 한때 15% 이상
계양전기가 현대트랜시스와 모베드(MobED)용 DnL(Drive and Lift)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본 계약을 통해 계양전기는 현대트랜시스에 2025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 모베드용 DnL 모듈을 공급하게 된다. 공급규모는 약 647억원으로 2
다원시스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한 약 400억 원 규모의 서울지하철 9호선 신형 전동차 24칸(6칸 4편성)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납품기한은 2029년 4월까지이며, 계약기간은 총 52개월이다.이번 사업에 투입될 신형 전동차는
덱스터스튜디오가 24일 자회사 라이브톤과 함께 영화 <하얼빈>의 디지털 색보정(DI), 디지털 이미징 테크니션(DIT), 음향(SOUND) 부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과 이를 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