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中 배터리 실었다가 4만대 리콜 … K-배터리 '반사이익' 얻나

    볼보의 전기차 SUV 'EX30'이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전 세계 약 4만 대 규모 리콜에 들어갔다. 문제의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한 업체가 중국 선워다(Sunwoda)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 간 경쟁 구도 속 K-배터리가 반사이익을 얻을지 주

    2026-02-27 이미현 기자
  • 기업 옥죄기法 쓰나미

    노사·지배구조·세제까지 전방위 입법 압박 … 기업들, 李정부 서슬에 전전긍긍

    정부·여당이 노동·지배구조·세제를 동시에 손대는 흐름이 겹치면서 재계는 “경영 불확실성이 임계점에 근접했다”는 위기감을 키우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일이 3월 10일로 다가온 가운데,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6-02-27 이나리 기자
  • 현대차, 캐나다 잠수함 수주 지원 사격 … 수소 인프라 패키지 제안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 수주를 추진 중인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인프라 구축 방안을 패키지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외신 등에 24일(현지시간) 한화오션 캐나다 법인 글렌 코플랜드 사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대

    2026-02-27 김서연 기자
  • 효성벤처스, 기능성 화장품·피지컬 AI 기업들에 올해 첫 투자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2026년 첫 투자에 나섰다. 효성벤처스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기업 ‘파이온텍’과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 기업 ‘리얼월드’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27일 밝혔다.파이온텍은 기능성 화장품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

    2026-02-27 최유경 기자
  • K 양극화의 현장⑩

    34년 만에 최저 출하 … 건설 멈추자 시멘트·레미콘 '직격탄'

    국내 증시가 반도체·방산·전력기기 등 일부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내수 기반 산업의 체감 경기는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3810만톤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수

    2026-02-27 최유경 기자
  • 아시아나항공, 홍콩·푸껫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 68편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홍콩·푸껫 노선에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투입한다.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높이고 좌석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아시아나항공은 4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인천~홍콩 노선에 44편, 4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인천~푸껫 노선에

    2026-02-27 최유경 기자
  • '수입차 3강' 아우디는 왜 '테슬라·BYD'에 자리 내줬나

    한때 BMW·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던 아우디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판매량은 회복세에 들어섰지만, 시장 내 존재감은 과거와 분명히 달라졌다. 그 사이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빠르게 세를 넓히며 수입차 시장의 중심축을 바꿔놓고 있

    2026-02-27 주재용 기자
  • 작년 중견기업 수출 1235억 달러 … 2년 연속 '역대 최대'

    지난해 중견기업 수출이 1200억달러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7일 ‘2025년 중견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해 중견기업 총 수출액이 1235억3000만달러로 전년(1213억4000만달러) 대비

    2026-02-27 최유경 기자
  • UAE '50조' 방산협력 기대감 고조 … 방공망·전투기 패키지까지 포함될까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350억달러(약 50조원) 규모의 방산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체계가 협상 테이블에 올랐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합의는 개별 계약이 아닌 방산 전반을 포괄하는 ‘프레임워크 MOU(양해각서)’ 성격으로, 방공·공군·

    2026-02-27 최유경 기자
  • 현대차, 지배구조 재편 셈법 복잡해진다 … 상법 2차 개정 후폭풍

    현대자동차그룹이 상법 2차 개정에 대응해 거버넌스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이사 선출 방식과 책임 기준이 강화되면서 순환출자 고리 해소 과제를 안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지배구조 재편 전략의 난이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2026-02-27 김서연 기자
  • 목돈 급한 K-배터리 … 3차 상법 개정에 자금 조달 '빨간불'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천문학적인 설비투자를 앞둔 국내 배터리·에너지 업계의 자금 조달에 비상이 걸렸다. 주주 환원이라는 명분 아래 기업의 전략적 완충 자산인 자사주가 강제 소각되면서 재무구조 악화

    2026-02-27 김수한 기자
  • 엑시노스 화려한 부활 … 삼성 비메모리 흑자전환 '가시권'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 대거 탑재되며 비메모리 사업 반등의 분수령으로 부상했다. 성능 논란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자체 AP가 사실상 물량 우위를 확보하면서 적자가 지속돼온 시스템

    2026-02-27 윤아름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 'EX30' 가격 인하 일주일 만 신규 계약 1000대 돌파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의 가격 인하 발표 이후 1주일 만에 신규 계약 1000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EX30 및 EX30 크로스컨트리의 판매 가격

    2026-02-27 김수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호주 리튬업체 지분 매각 … 재무 건전성 개선

    LG에너지솔루션은 보유 중이던 라이온타운 주식 2억3946만주 전량을 매각했다고 호주 증권거래소(ASX)를 통해 26일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은 앞서 2024년 7월 안정적인 리튬 공급망 확보를 위해 라이온타운 전환사채에 2억5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이후 이를 주식

    2026-02-27 이미현 기자
  • 르노 세닉, 非독일車 최초 '올해의 수입차' 등극 … 철옹성 깼다

    르노코리아의 세닉 E-Tech가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비(非)독일 브랜드 최초로 '올해의 수입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르노코리아는 자사의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2026-02-27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