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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연봉공개는 사생활 침해"
재벌총수 연봉 드러날까…'상위5위' 미등기 임원도 공개
이르면 2년 뒤에는 대기업 총수 가운데 누가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지 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시장 참여자들은 증시에서 누가 어떤 종목을 얼마나 공매도하는지 공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
2016-02-19 편집국 -
제네시스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제네시스 3분기 美 상륙…고급브랜드 안착 '분수령'
현대차, 제네시스 G90 3분기 美 출시…고급브랜드 안착 '분수령'
2016-02-19 지현호 -
포스코, 전기차 완속충전기 시장 진출
포스코가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개발했다. 솔루션 마케팅 차원에서 강재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해 7월 포스코ICT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디자인 협업을 통해 이번에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개발하는 데 성
2016-02-19 이대준 -
'앱' 하나면, 지문-비밀번호 필요없어
물리보안업계, 스마트폰 'NFC' 기반 영토확장 경쟁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이 모두 탑재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보안업계도 휴대폰 NFC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별도 인식기나 보안카드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경비 설정 및 해지가 가능해 가격적 측면에서 소비자들
2016-02-19 전상현 -
글로벌 파트너사와 IoT 생태계 주도
삼성전자, Iot 만능 플랫폼 모듈 'ARTIK' 내놔"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ARTIK(아틱)'의 상용 제품을 출시하고,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시하는 등 본격적인 '아틱 생태계' 형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아틱은 프로세서(AP), 메모리, 통신, 센서 등으로 구성된 초소형 IoT 모듈로, 소프트웨
2016-02-18 최종희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상선 살리려고 300억 사재출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유동성 위기에 빠진 현대상선을 구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했다. 이미 채권단에 제출한 추가 자구계획안에 포함된 내용을 실천한 것이다. 현대상선은 신주 600만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2016-02-18 이대준 -
쿠쿠전자 정수기, 獨 '암비엔테 전시회'서 눈길 끌어
쿠쿠전자가 '2016 독일 암비엔테(Ambiente) 전시회'에서 정수기·밥솥·공기청정기 등을 내세워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수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이번 전시회가 향후 쿠쿠전자의 유럽 시장 확대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쿠쿠
2016-02-18 이길호 -
쌍용차, 車산업 연구인력 양성…국제대와 산학협력 MOU
쌍용자동차가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산업 연구인력 양성에 나선다. 18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7일 평택 국제대학교에서 자동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와 국제대는 코란도C 1대를 국제대학교에 기증하
2016-02-18 지현호 -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 젊은층 '취향 저격'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이 젊은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년 주부들을 겨냥한 기존 김치냉장고의 디자인과 달리, 현대적이면서도 화사한 제품군을 내세운 전략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대유위니아는 딤채 마망의 판매량에 대해 "출시 이
2016-02-18 이길호 -
50일 만에 대부업 무법지대 종료… 年 최고금리 27.9%로
국회 정무위원회는 18일 지난해 말 일몰로 법적효력을 잃은 대부업법과 기업구조조정촉진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두 법안은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법안 외에 추가로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처리를 당부했던 법안이다. 이로써 이들 법안이
2016-02-18 최유경 -
교육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재차 촉구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미편성한 4개 교육청에 대해 교육부가 재차 예산 편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재정 규모가 비슷한 예산 편성 교육청 간 재정여건 등의 자료를 분석한 교육부는 미편성 교육청의 경우 교육감 의지만 있다면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6-02-18 류용환 -
이동걸式 매서운 구조조정이 시작된다
産銀 "대우조선, 손 벌릴 일 없다…현대상선, 뼈 깎아야"
KDB산업은행을 중심으로 매서운 구조조정 한파가 불어닥칠 전망이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 구조조정은 상시적으로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기본적인 원칙은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가, 자구노력이 어떠한가
2016-02-18 최유경 -
현대차 아이오닉 이어 기아차 첫 친환경 전용 모델
3월 출시 앞둔 기아차 '니로', SUV시장 다크호스 되나
3월 출시 앞둔 기아차 '니로', SUV시장 다크호스 되나
2016-02-18 지현호 -
티웨이항공, 빈 옆자리 싸게 판다
티웨이항공이 공석을 싸게 판매,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향상시킨다. 비어있는 옆자리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다.티웨이항공은 고객들의 스마트한 여행을 위해 2명이 함께 여행할 경우, 비어있는 1개 좌석을 저렴하게
2016-02-18 이길호 -
'연평균 68% 성장' 넷마블 "글로벌 게임사 도약 위해 연내 상장 추진"
"IPO(기업공개) 추진과 IP(지적재산권)확보로 글로벌 도약 이룰 것"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관심이 집중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18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제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선보
2016-02-18 송승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