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지난해 496만대 판매…올해 목표 501만대 제시
현대자동차가 아반떼·투산 등 신차 효과로 지난해 총 496만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파 판매실적은 국내 71만4121대, 해외 425만716대 등 총 496만4837대(CKD 제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소폭 늘어
2016-01-04 지현호
-
LPG 기업 E1 "21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LPG(액화석유가스) 수입사인 E1의 노동조합이 2016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21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E1 관계자는 "견고한 노경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직
2016-01-04 윤희성
-
[2016 신년사]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 "진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위해 역량 집중할 때"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4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권오정 원장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회고하고 올해 진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의학관 완공을 앞두고 연구 시설이 확충
2016-01-04 조안나
-
[2016 신년사] 허창수 GS 회장 "지속성장, 넘버원 GS 만들어야"
허창수 GS 회장은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 GS신년모임'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는 밸류 넘버원 GS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2016-01-04 이길호
-
[2016 신년사] JW중외그룹 이경하 회장 "변화경영 통한 지속적 성과 창출할 것"
JW중외그룹이 '비전 70+5' 달성을 위한 2016년 경영방침을 정립하고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JW중외그룹은 2016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방침을 '지속적 성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로 △본질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합리적
2016-01-04 조안나
-
[신년사]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70년 세월 결별, 그동안 못간 새로운 길 갈 터"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금호그룹에서 독립을 선언한 첫 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위한 마음가짐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4일 금호석유화학그룹 8개사 임직원들은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박 회장은 새롭게 출발할 금호석화의 미래
2016-01-04 윤희성
-
[2016 신년사]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원대한 기업 비전 달성 이어갈 것"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2016년 병신년 (丙申年)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국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nbs
2016-01-04 안유리나
-
[2016 신년사]제일약품 한승수 회장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 될 것"
제일약품은 12월 28일 라비돌리조트/신텍스에서 한승수 회장과 성석제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kick-off Meeting'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승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2016-01-04 조안나
-
쌍용차, 티볼리 효과 '톡톡'…지난해 14만4천대 팔았다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티볼리 돌풍에 힘입어 총 14만4764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2015년 판매 실적은 내수 9만9664대, 수출 4만5100대(CKD 포함)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쌍용건설이 3년 연속
2016-01-04 지현호
-
한국지엠, 2015년 역대최대 판매고 달성… 총 15만8천대, 전년比 7%↑
한국지엠이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5만8404대를 판매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내수판매는 총 1만8287대로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출시한 스
2016-01-04 남두호
-
[신년사] 문지욱 팬택 사장 "목숨 붙어 있는 한 '전력투구' 나설 터"
문지욱 팬택 사장(사진)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팬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했다"면서 '사이후이(목숨이 붙어 있는 한 뜻을 이루기 위해 전력투구를 한다)'의 각오로 새로운 역사를 열겠다"고 밝혔다.문 사장은 "팬택은 어떠한 전략보다도 앞서 사이후이의 각오로 새
2016-01-04 최종희
-
[2016 신년사]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직무몰입으로 성과 창출해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직무 몰입을 통한 성과 창출'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장 부회장은 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블랙스완처럼 예기치 못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창의적으로 소통하고, 무엇보다 깊이 파고들고 빠져드는
2016-01-04 황의준
-
[신년사] 최태원 SK 회장, 경영위기 극복 과제로 '패기-솔직-신뢰' 주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은 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그룹 신년 하례식에 참석 "패기(일과 싸워 이기는 기질을 뜻하는 SK그룹의 용어)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최 회장은 "올해 국내외 경영환경이 불투명하고 이에 대한 우려도
2016-01-04 최종희
-
[2016 신년사] 허영인 SPC그룹 회장 "'품질경쟁력은 성장 원동력"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의 경영방침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글로벌 도약', '내실과 성장'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SPC그룹은 4일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2016년 신년식'을 개최했다. 이날 허영인 회장은 "품질경쟁력
2016-01-04 권지예
-
[신년사] 권영수 LGU+ 부회장 올 화두는 '蟬蛻蛇解'…"낡은 관행 벗어 던져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올해 낡은 관행과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고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자는 '선태사해(蟬蛻蛇解)'의 정신을 강조했다. 선태사해란 매미가 껍질을 벗고 뱀이 허물을 벗는다는 의미다.권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일
2016-01-04 전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