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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정숙 한국여약사회 회장이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도전한다. ⓒ 서정숙 후보 제공
    ▲ 서정숙 한국여약사회 회장이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도전한다. ⓒ 서정숙 후보 제공

     

    서정숙 한국여약사회 회장이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도전한다.

    서 회장은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와 여성 지도자 육성을 위해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보건 의료인으로 국민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왔다.

    서 회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을 통해 양성평등 정신에 입각해 가정과 일 양립 정책을 선도하겠다"면서 "공동의 이익과 공동선을 추구하는 정치를 펼칠 것"이라 약속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2017년 대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한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20대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창조적 혁신을 이끌 여성 지도자로서의 구심점 역할과 국민 건강을 위한 약사 직능대표 주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서정숙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국민생활안보협회 공동대표, 해냄복지회 이사장, 새누리당 전국지방여성의원협의회 상임고문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