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2799만원 동결

    쉐보레가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신형 모델은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외장 컬러 등 신규 옵션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다. 2025년형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Premier 2799만원, ▲A

    2024-05-22 박소정 기자
  • 현대차,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2024 VIVATECH' 참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이 5월 25일까지 파리 엑스포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2024 Viva Technology(이하 VIVATECH) 전시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제로원은 미래사회와 모빌리티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가는 창의

    2024-05-22 김병욱 기자
  • "한국 지사장 안할래"··· 수입차 CEO 굴욕

    수입차 브랜드 해외 임원들이 ‘본사 등용문’으로 통하던 한국 지사장직을 꺼리고 있다. 판매 부진으로 문책성 인사, 철수설이 잇따르자 한국 발령을 기피하는 모양새다.22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2019년부터 꾸준히 성장하던 판매량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역성장하고 있으며

    2024-05-22 김병욱 기자
  • 슈퍼차저? 로보택시?… 오락가락 머스크에 테슬라 주주들 '부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이 정체된 가운데 테슬라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일론 머스크 CEO의 오락가락 행보가 미래 방향성 논란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4월 대규모 구조조정 방침을 밝혔다. 당

    2024-05-21 김재홍 기자
  • 현대차·기아, 국내 7개 대학과 희토류 대체 소재 개발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전동화 부품 소재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우수 대학들과 협력에 나선다.21일 현대차·기아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영구 자석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세대학교에 '현대자동차그룹 자성재료 공동연구실'을 설립했다고 밝혔다.공동연구실은 전동화 시대의

    2024-05-21 박소정 기자
  • 현대차 55층 vs 서울시 105층… GBC '2라운드' 남았다

    현대차그룹이 20일 삼성동 부지에 조성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GBC) 높이를 기존의 105층에서 55층 2개 동으로 변경하는 새로운 조감도를 공개했다.19조5000억원을 투자해 265조의 생산유발효과를 낼 것이라는 청사진까지 제시했다."추가 협상은 필수"라

    2024-05-20 박소정 기자
  • 현대차, GBC 조감도 첫 공개… "265조 생산유발 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lobal Business Complex·GBC)'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를 공개했다.서울 삼성동 부지에 위치하는 GBC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2024-05-20 박소정 기자
  • 세대교체 MINI, ‘1만대 클럽’ 재도전

    MINI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 최근 ‘클럽맨’을 단종시킨 가운데 내달 ‘쿠퍼’와 ‘컨트리맨’ 전기차 신모델을 통해 1만대 클럽 복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MINI는 내달 ▲일렉트릭 MINI 쿠퍼 완전변경 모델 ▲MIN

    2024-05-20 김재홍 기자
  • 현대차 미국 공장 '노조리스크' 한숨 돌렸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추진하던 미국 남부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의 노조 결성이 좌절됐다. 다음 타깃으로 지목됐던 현대차가 한숨을 돌리게 됐다.미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에 따르면 지난주 앨라배마주에 있는 벤츠 공장 2곳에서 노조 결성 여부를 정하는 투표를 진행한

    2024-05-20 박소정 기자
  • KG모빌리티, 인증중고차 시작… "1년/2만Km까지 무상 보증"

    KG모빌리티(KGM)가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KGM은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신뢰도 높은 중고차 구매를 돕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KGM은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과 함께 품질에

    2024-05-20 김재홍 기자
  • [김재홍의 Car푸치노]

    “그랜저 시대 지났다”… 쏘렌토·싼타페 1위 경쟁

    국내 베스트 셀링카 자리를 두고 기아 ‘쏘렌토’, 현대자동차 ‘싼타페’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위 단골 현대차 ‘그랜저’가 부진한 가운데 SUV 모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쏘렌토는 3만4794대로 1위에 올랐

    2024-05-19 김재홍 기자
  • “승차감·배터리 개선”… 단점 보완한 현대차 ‘아이오닉5’ [시승기]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아이오닉5’는 큰 의미를 갖는다. 2021년 출시된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한 첫 모델이기 때문이다. 아이오닉5는 올해 3월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아이오닉5(The new IONIQ5)’로 돌아왔

    2024-05-17 김재홍 기자
  • 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행사… 사내 특허 8명 포상

    현대자동차·기아가 16일 남양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특허 경연대회인 ‘2024 발명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올해로 15년차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는 현대차

    2024-05-16 김병욱 기자
  • 전기차 판도 바꾼다… 3000만원대 EV3 '카운트다운'

    기아의 저가 전기차 ‘EV3’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정체되는 상황에서 EV3가 분위기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기대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23일 EV3의 디자인을 포함한 세부 정보를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영

    2024-05-14 김재홍 기자
  • 제로백 3.3초… 벤츠 'AMG S63 E 퍼포먼스' 출시

    벤츠코리아는 역대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AMG S63 E 퍼포먼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국내 출시 AMG 모델 중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인 S63 E 퍼포먼스는 벤츠의 대형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에 AMG의 강력한 성

    2024-05-14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