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일자리 4만6000개"… 정의선 통 큰 결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년간 일자리 4만6000개 창출을 정부에 약속했다.정 회장은 22일 오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김 총리는 "지난 9월7일 첫 시작을 했는데, 오늘 현대차그룹이 여섯 번째 동참기업"이라며

    2021-11-22 안종현 기자
  • 갖고 싶은 레저용 SUV 1위는… 'GV80·XC90'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갖고 싶은 레저용 SUV’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는 제네시스 ‘GV80’, 수입차는 볼보 ‘XC9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위드 코로나 시

    2021-11-22 김재홍 기자
  • '중국형 친환경차'… 현대차 히든카드 꺼내들다

    친환경차와 현지 전략형 모델 출시...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시장에서 다시금 고삐를 죄고 있다.수년간 이어진 부진의 늪을 탈출하기 위한 '실행 전략'이다.현대차와 기아의 중국 판매량은 최근 5년째 급락하고 있다.우선 현대차는 2016년 114만2016대로 100만대가 넘는

    2021-11-22 김재홍 기자
  • MZ부터 AZ까지… '쌍용차 SUV' 全세대 아우르다

    코로나19 이후 자동차는 모든 세대에서 나만의 공간을 제공하는 여행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쌍용차는 2030 ‘MZ’ 세대부터 4060 ‘AZ(아재)’ 세대까지 아우르는 SUV 라인업으로 고객 선호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캠핑

    2021-11-19 김재홍 기자
  • 'GV70' 전동화 모델, 광저우에서 첫 공개… 중국 승부수

    제네시스는 19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 전시관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GV70 전동화 모델 공개 행사는 제네시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세계 중계됐다. 장재훈 제네시스

    2021-11-19 김재홍 기자
  • "중국 공략"… 기아 EV6, 광저우 모터쇼 첫 공개

    기아는 19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EV6를 선보였다.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환영사에서 “중국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기아는 해마다 1종 이상의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

    2021-11-19 김재홍 기자
  • 현대차, 수소연료 본부 사장급 격상… 사령탑 박정국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연료전지 개발역량 강화와 자원의 집중·효율화를 위해 사장급을 책임자로 임명하고, 사업조직을 확대하는 조직체계 개편을 실시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인 박정국 사장이 신설되는 수소연료전지담당을 맡아 연료전지 개발의 최고

    2021-11-19 김재홍 기자
  • LA오토쇼 개막… 전기SUV·자율주행 등 미래차 향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가 개막됐다.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오토쇼에서는 대형 전기 SUV, 주행거리 상향, 자율주행 등 미래차 트렌드가 제시된다.30여개의 글로벌 완성차와 전기차 업체들이 저마다 새로운 차종을 내놓았다.현대차는 2250㎡의 전시공간을 마련

    2021-11-19 김재홍 기자
  • 28만9000원 → 20만5000원… 현대차 처방은 '자사주 매입'

    현대자동차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19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자사주 매입 규모는 현대차 보통주식 213만6681주와 기타주식 63만2707주 등 총 5045억4600만원 규모다. 취득 예상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18일까지이며 장내매수로 매입한다.

    2021-11-19 안종현 기자
  • BMW, SW 원격 업그레이드 서비스 개시

    BMW코리아는 차량 소프트웨어 원격 업그레이드 서비스인 ‘BMW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RSU)’를 공식 론칭하고 18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RSU는 차량에 탑재된 SIM 카드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수신해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이다. 마

    2021-11-18 김재홍 기자
  • 전기트럭 테슬라보다 많이 팔린다… 가성비 '만점'

    친환경 바람을 타고 현대자동차의 ‘포터 EV’와 기아 ‘봉고 EV’ 등 소형 전기트럭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도심배송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전기트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포터 EV

    2021-11-18 김재홍 기자
  • 현대차, 전기차 충전 얼라이언스 결성… 시장 선점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들과 손잡고 충전사업자 연합 네트워크 ‘E-pit Alliance’를 결성한다. 전기차 충전이 어디서나 편리한 충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전기차 충전 업계의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현대차그룹은 18일 ▲스타코프

    2021-11-18 김재홍 기자
  • 현대차그룹, 세븐·콘셉트 EV9 공개… 대형전기차 비전 제시

    현대자동차그룹이 LA 오토쇼에서 ‘세븐’과 ‘EV9 콘셉트카’를 공개하면서 대형 SUV 전기차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LA 오토쇼’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을 선보였다. 세븐은 2019년 ‘

    2021-11-18 김재홍 기자
  • [시승기] '웅장' '다이나믹'… 아우디 전기차 '콰트로' 매력 그대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아우디도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브랜드 최초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를 시작으로 쿠페형 전기 SUV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를 추가했다. 아우디는 연내 ‘e-트론 GT’와 ‘RS e-트론 GT’가 국내 출시해 전

    2021-11-17 김재홍 기자
  • 디젤 밀리고 전기차도 기대 이하… 푸조·시트로엥 '벼랑 끝'

    국내 수입차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프랑스 브랜드 푸조·시트로엥은 판매부진의 늪에 빠졌다. 전기차 출시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형국이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푸조와 시트로엥은 1~10월 국내에서 1917대,

    2021-11-17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