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 HP71’ 인기몰이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성장세가 무섭다. 레저문화 확산과 함께 가족 단위 여행이 늘어나면서 야외활동에 적격인 SUV 수요도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단 못지 않은 기술력까지 탑재하며 SUV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의&n

    2019-03-15 박성수 기자
  • BMW코리아, 수직형 헤드램프 첫 적용 ‘뉴 Z4’ 사전계약… 6520만~9070만원

    BMW코리아는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국내에서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 출시한다.뉴

    2019-03-15 박성수 기자
  • 현대차·모비스·제철·기아차 등 주요 계열사 사내이사 겸임

    ‘정의선 시대 본격화’… 기아차, 주총서 사내이사로 선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기아자동차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정의선 부회장은 오는 22일 열리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총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이 기아차 사내이사에 선임되면서 현대차그룹은 본격적인 정의선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15일 기아차

    2019-03-15 박성수 기자
  • 한국타이어 후원 '호주 F4' 2019 시즌 개막

    한국타이어는 ‘호주 포뮬러 4 챔피언십(이하 호주 F4)’ 2019 시즌의 개막전이 오는 17일까지(현지시간) 멜버른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호주 F4에 레이싱용 타이어인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6’, ‘벤투스 Z207’

    2019-03-15 이대준 기자
  • 노사 갈등 해소로 미래 발전 위한 역량 집중 가능해져

    기아차, 통상임금 8년 진통 끝냈다… 노조 53.3% '찬성' 잠정합의안 가결

    기아차 노사가 8년간 끌어왔던 통상임금 갈등을 해소했다.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적용해 평균 월 3만1549원을 인상하고, 미지급금에 대해서도 평균 19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기아차는 지난해 영업이익 1조157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4% 줄어든 부진한 실적을 거

    2019-03-15 이대준 기자
  • 현대차, 부산 벡스코에 수소사회 체험공간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 개관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자동차 기술과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를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오영춘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콘셉트는 ‘자동차

    2019-03-14 박성수 기자
  •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 프로’ 정비 서비스 강화

    현대자동차는 올해 초 출시한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에 특화된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엑시언트 프로 트랙터로 화물 운송 중 차량 고장으로 대차 운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차 운행 비용을 보상해주는 '차량

    2019-03-14 박성수 기자
  • 한국지엠, 여름 휴가부터 준중형 SUV 생산 준비 시작

    한국지엠은 오는 하계 휴가 기간에 준중형 SUV 생산을 위한 설비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는 한국지엠이 제너럴 모터스(GM) 본사로부터 개발 및 생산을 약속받은 2종의 신차 개발 및 생산을 위해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여름 휴가 때 준중형 SUV 개발·생

    2019-03-14 박성수 기자
  •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부회장 승진

    넥센그룹이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최고 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넥센그룹은 지주사인 ㈜넥센과 넥센타이어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던 강호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4일 밝혔다.강호찬 부회장은 2001년 넥센타이어 재

    2019-03-14 이대준 기자
  • 쉐보레, '2019년형 볼트 EV' 고객 인도 시작

    쉐보레가 14일부터 '2019년형 볼트 EV'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를 연 쉐보레 볼트 EV는 지난 2년 연속 계약 당일 완판 기록을 세웠다. 쉐보레는 올해 국내 전기차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지난해보다 늘어

    2019-03-14 이대준 기자
  • 롯데렌터카,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렌터카 3년 연속 선정

    롯데렌터카가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3년 연속 선정됐다.롯데렌탈과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 13일 롯데렌터카를 '제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선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

    2019-03-14 엄주연 기자
  • 현대차-현대해상, 운전 습관 연계 ‘ICT 융복합 상품개발’ MOU 체결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 현대해상과 안전한 운전 환경을 위한 ‘ICT 융복합 상품 개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은 허병길 현대차 판매사업부장과 박주식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 등 현대자동차 및 현대해상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고객 운

    2019-03-14 박성수 기자
  • 벤츠·BMW 등 8개사, 103개 차종 7만3512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8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하는 103개 차종 7만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리콜은 벤츠(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4만7000여대), BMW(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여대), 포르쉐(트렁크 부분 부

    2019-03-14 박성수 기자
  • 22일 정기주총 앞두고 물밑 신경전 치열

    현대차그룹 손 들어준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엘리엇과 표대결 '판정승' 예고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의 고배당 요구 및 사외이사 후보 추천으로 현대차그룹의 정기주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엘리엇 간의 정기주총 표대결 시 승패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의결권 자문사들이 현대차그룹의 손을 잇따라 들어주면서 판세는

    2019-03-14 이대준 기자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사명 변경...사업 다각화 추진

    한국타이어가 사명을 변경한다. 사명에 테크놀로지를 더해 기술기업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한편, 렌탈업 등 사업 다각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국타이어는 13일 전자공시를 통해 사명에 '테크놀로지'를 추가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바꾸는 상호변경안을 28일 예정된 정기

    2019-03-13 옥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