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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 판매에 큰 영향 주지 않아"
예병태 쌍용차 부사장의 팰리세이드 評… "외관 평범, 내부는 배워야"
차기 사장으로 유력하게 손꼽히는 예병태 쌍용자동차 부사장이 '핫한' 현대차 팰리세이드에 반쪽 평가를 내렸다. 쌍용차로 오기 전까지 그가 현대·기아차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예 부사장은 팰리세이드 외관에는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면서도 내
2019-01-10 옥승욱 기자 -
금호타이어, '벤츠 G클래스'에 SUV전용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G-클래스’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뉴 G클래스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타이어 ‘솔루스 KL21’제품을 장착한다. 솔루스 KL21은 다양한 도로환경에 적합한 타이어로 높은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갖췄다. 또한
2019-01-10 박성수 기자 -
[CES 2019] 아우디,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로 '개별 모빌리티' 지향
아우디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에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아우디는 개별 모빌리티라는 혁신적인 콘셉트를 개발하고 이러한 콘셉트를 디지털 세상과 연결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우선 전기차 'e-트론'은 일상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최종식 쌍용차 사장 "연임 여부, 주총 가봐야 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자신의 연임 여부에 대해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식 사장은 9일 열린 렉스턴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임 여부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봐야 안다"며 "마힌드라그룹에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다"고 말했다
2019-01-09 춘천=옥승욱 기자 -
[CES 2019] 벤츠, 궁극의 웨어러블 '뉴 CLA' 세계 최초 공개
벤츠가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뉴 CL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에서 다임러 그룹이 그리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이날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비탈리 포노마레프 웨이레이 사장 “이르면 2021년 스마트 글라스 적용한 홀로그램 증강현실 내비 나온다”
비탈리 포노마레프 웨이레이 사장(30)은 “2021년 또는 2022년에는 스마트 글라스를 적용해 프로젝터 없이 레이저를 직접 유리에 쏘는 방식의 홀로그램 증강현실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웨이레이는 스위스의 AR(증강현실) 전문업체로, 현대기아차와 손잡고 이번 'CE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센터 1곳 당 관리 차량 6077대→6865대 폭증
속 터지는 차주들… 12만대 팔린 '벤츠·BMW', 서비스센터 증가는 고작 6곳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경신했으나 서비스센터 숫자는 판매량을 뒤쫓지 못하고 있다. 화재사고로 대규모 리콜사태를 겪은 BMW코리아 또한 서비스센터 확충 부족으로 인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019-01-09 박성수 기자 -
자율주행 독자센서 2020년까지 개발 목표
[CES 2019] 현대모비스,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엠비전' 공개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율주행차의 콘셉트를 구체화했다. 현대모비스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M.VISION(엠비전)'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가 현재 전 세계에서 시험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기아차, 지루한 운전자 감정 인식해 '조명·공조·향기' 바꿔준다
기아차가 감정에 초점을 맞춘 미래 모빌리티를 제시했다.기아자동차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2019 CES)'에서 자율주행 시대에 인간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을 감안해 '감정'에 초점을 맞춘 전시관을 갖췄다.‘실시간 감정반응 차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현대차 “자율주행 시대에는 차안에서 로잉 머신으로 운동”
현대차가 자율주행 시대에 적합한 공간 활용을 선보였다.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미래 사회의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경험을 제공한 것.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2019 CES)'에서 자율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현대·기아차-웨이레이, 제네시스 G80에 '홀로그램 AR 내비' 탑재
최첨단 홀로그램 증강현실이 자동차와 결합해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다. 현대·기아차는 홀로그램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2020년 이후 양산차에 탑재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8일(현지시각)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Wayray)와 제네시스 G80에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증강현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이원희 현대차 사장 “처음와본 CES에서 많이 보고 배워가겠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2019 CES)'에서 현대차 전시관을 비롯한 곳곳의 전시관을 둘러봤다.CES 오셔서 무엇이 가장 눈에 들어냐고 기자가 묻자 “지금 와서, 이제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그럼 뭐를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벤츠 전시관 둘러보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2019 CES)'에서 SK 공동 전시관을 비롯해 다른 전시관을 둘러봤다.최 수석부회장은 기자들의 잇따른 질문에도 특별한 멘트를 하지 않고, 묵묵히 전시관을 살펴봤다.벤츠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재난구조용 특수차량의 개가"
[CES 2019] 이원희 현대차 사장 "걸어다니는 車 '엘리베이트' 대단하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 CES'에서 “자동차 메이커에서 이런 차를 만드는 것에 대해 놀랍지 않냐”며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현대차가 야심차게 선보인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의
2019-01-08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운전 행태 점수화, 보험사 손해율·중고차 거래 등에 활용 가능
[CES 2019] 현대차, 연말쯤 지능화된 '車계부' 서비스… 커넥티드카 본격화
현대차가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를 오픈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이른바 '개방형 R&D 생태계'를 만든다. 그 일환으로 이르면 올 연말쯤 지능화된 '차(車)계부'를 만들어 서비스할 계획이다. 서정식 현대차 ICT본부장(전무)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
2019-01-08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