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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년만에 부분변경 '뉴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2110만~3015만원
현대차는 20일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 디자인을 신차급으로 변경한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특히 기존보다 높게 설계
2017-12-20 옥승욱 -
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기본급 5만8000원 인상
현대차 노사가 극적으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현대자동차는 19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37차 본교섭에서 '2017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자동차산업 위기를 반영한 임금·성과금 인상 자제 ▲사내하도급 근로자 35
2017-12-19 이지완 -
수입차협회, 내년 수입차 시장 9% 성장 전망
아우디·폭스바겐, 내년 본격 판매재개 ... 내수경쟁 치열
내년 수입차와 국산차의 판매경쟁이 더욱 격화될 양상이다. 그간 판매가 중지됐던 아우디, 폭스바겐이 내년부터 판매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 한해 수입차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던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은 이들의 등장으로 2018년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은
2017-12-19 옥승욱 -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이동식 쇼룸 '벨로박스'에서 만나보세요"
현대차가 내년 첫 신차로 출시되는 신형 벨로스터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과 부산의 주요 핫플레이스에 ‘신형 벨로스터’를 출시 전 관람할 수 있는 이동식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Velobox)’
2017-12-19 옥승욱 -
BMW, 올해 PHEV 등 전기화 차량 10만대 이상 판매
BMW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전기화 차량의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BMW그룹 뮌헨 본사 건물에 조명 상징물을 설치하고, 건물을 배터리 형태로 변형시켰다.BMW그룹 측은 이동성 영역에서 일어나
2017-12-19 이지완 -
완성차 부진 속에 수입차 선전 지속
[2017 결산] 車업계, 사드보복·통상임금·인증조작 등 악재 잇따라
올해 국내 자동차업계는 유난히도 힘든 한해를 보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여파로 중국내 판매는 급감했으며, 기아차의 통상임금 패소로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은 더욱 커졌다. 여기에 노조의 이기적인 파업까지 겹치면서 스스로 위험을 자초했다는 평가를 받
2017-12-18 옥승욱, 이지완 -
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4·터보' 출시... 1억3750만~2억475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로 인해 지난 9월 출시한 파나메라 4S에 이어, 파나메라 4, 파나메라 터보까지 총 3종의 신형 파나메라 라인업이 완성됐다.신형 파나메라는 스포츠카 DNA를
2017-12-18 이지완 -
스팅어에 탑재된 현대기아차 '람다엔진', 세계 10대 엔진 선정
현대기아차가 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진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2017-12-15 옥승욱 -
BMW그룹코리아, PHEV i퍼포먼스 3종 가격 공개... 5890만~1억4410만원
BMW그룹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의 판매가격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연비에 강점을 갖고 있는 토요타 모델들과 달리 BMW는 퍼포먼스에 더욱 치중하는 모양새다.BMW그룹은 지난해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i퍼포먼스라
2017-12-15 이지완 -
올해 판매부진, 내년은 해외 공략에서 반전 시도
코나·G70 수출 시동... 현대차, 글로벌 판매 회복의 '선봉장' 기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 판매 회복을 위한 시동을 건다. 올해 국내 출시 이후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소형 SUV 코나, 제네시스 G70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으면서다. 현대차그룹은 두 모델 모두 국내 소비자들로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같은 열기가 수출 흥행으로 확대
2017-12-15 옥승욱 -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 등 12개 차종 31만926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FMK·벤츠코리아·한국토요타 등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차량 12개 차종 31만92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아반떼(MD), K3 등 4개
2017-12-14 이지완 -
현대모비스, 미래車 기술개발 위한 공모전 'M.Start' 진행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기술 개발을 위해 혁신 스타트업과 손을 잡는다.현대모비스는 스타트업 기술 공모전인 '2017 M.Start'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2017 M.Start는 국내 스타트업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 팀 등 새로운 아이디어 및 기술만 있다면
2017-12-14 이지완 -
국토부, 올해의 안전한 차에 'BMW 520d·벤츠 E220d·기아차 스팅어' 선정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BMW 520d(99.1점), 벤츠 E220d(97.4점), 기아차 스팅어(92.6점)를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서울 COEX에서
2017-12-13 옥승욱 -
쌍용차,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로 'G4 렉스턴' 104대 공급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 선정돼 차량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 104대를 한국도로공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을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2017-12-13 이대준 -
현대차, 2025년까지 친환경차 38종 이상으로 확대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를 38종으로 이상으로 확대한다. 매년 새로운 EV 모델을 출시해, 전기차 시장 글로벌 톱3를 수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기상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전무는 13일 친환경차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전무
2017-12-13 옥승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