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올해 E-PACE·뉴 레인지로버 등 신차 출시

    재규어랜드로버가 올해 공격적인 신차 투입을 통해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간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재규어의 E-PACE와 I-PACE, 랜드로버의 뉴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재규어 E-PACE는 스포츠 디자인과 성능을

    2018-01-02 이지완

  • 기아차, 지난해 274만6188대 판매... 전년比 7.8% ↓

    기아차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모두 부진하며 전체 판매가 감소했다.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총 274만618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7.8%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기아차의 지난해 국내 판매 실적은 52만1550대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승용 차종이 전반적으로 부진에

    2018-01-02 이지완

  • 현대차, 지난해 450만4825대 판매... 전년比 6.5% ↓

    현대차가 지난해 내수 판매 성장에도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글로벌 판매 역성장세를 막지 못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총 450만482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6.5%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신형 그랜저와 코나, G70 등 신차들의 판매 호조에

    2018-01-02 이지완

  • 한국지엠, 지난해 52만4547대 판매... 전년比 12.2% ↓

     한국지엠은 지난해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판매가 부진했다. 특히 철수설이 끊이지 않았던 내수 시장에서는 20% 이상의 감소폭을 보였다. 한국지엠은 2017년 한 해 동안 내수 13만2377대와 수출 39만2170대를 포함해 총 52만4547대를 판매했

    2018-01-02 옥승욱

  • 르노삼성, 지난해 27만6808대 판매... 전년比 7.6% ↑

    르노삼성이 지난해 부진한 내수 실적을 수출로 만회하며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판매량 총 27만6808대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내수는 10만537대로 전년 대비 9.5% 하락했다. SM3 Z.E가 지난해

    2018-01-02 이지완

  • 쌍용차, 지난해 14만3685대 판매... 전년比 7.8% ↓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내수 10만6677대, 수출 3만7008대를 포함 총 14만368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출시 3년 차인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내수 판매가 8년 연속 성장했지만,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해 전체 판

    2018-01-02 옥승욱

  •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한국토요타는 2일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지난 1990년에 토요타 자동차에 입사했다. 그동안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 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18-01-02 이지완

  • 쌍용차, Q200 차명 '렉스턴 스포츠' 확정... 가격 2350만~3090만원 수준

     쌍용차가 새해 첫 신차 출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쌍용자동차가 신차 Q200의 차명을 확정하고 외관을 공개하는 동시에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프로젝트명 ‘Q2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렉스턴 스포츠(Rexton

    2018-01-02 옥승욱

  • [신년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미래 핵심기술 투자 확대"… 올해 755만대 판매목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 한해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자동차산업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신차 출시를 12종으로 확대하고, 친환경차 개발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정몽구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18년에는 '책임

    2018-01-02 옥승욱

  • 2배 비싼 가격에 사드 후폭풍까지

    현대기아차, 中서 반값 '지리'에 추월…판매량 확대 고전

    사드갈등으로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은 현대·기아차가 새해에도 계속 고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드갈등과 함께 중국 토종 완성차의 가격 경쟁력에 밀려 판매량 확대가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완성차 브랜드 '지리(吉利·Geel

    2018-01-01 윤진우

  • 한국지엠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기본급 5만원 인상

    한국지엠 노사가 지난 5월23일 첫 상견례 이후 총 25차수 교섭만에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한국지엠은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지속된 25차 노사교섭에서 '2017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잠정합의안은 지난 7월24일 사측

    2017-12-30 이지완

  • 포드코리아, 김경진 품질 총괄 전무 등 4명 승진인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내년 1월1일자로 임원 4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인사에 따라 김경진 오퍼레이션·품질 총괄 상무는 전무로 승진한다. 조은옥 영업기획 부장과 임태순 차량물류센터운영 및 품질관리 부장, 이굉찬 아

    2017-12-29 이지완

  • "음악으로 소통한다"...르노삼성, 임직원 40여명 'RSM 합창단' 창단

    르노삼성자동차가 '음악'이라는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RSM 합창단'을 창단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창단식과 1차 연습을 가진 RSM 합창단은 생산,  품질, 영업, 재무, 정보통신본부 등에서 임직원 약 40명이 모여 구성

    2017-12-29 옥승욱

  • 다양한 라인업 등 소비자 선택폭 넓혀 인기 견인

    벤츠코리아, 올해 판매 '1위' 사실상 확정... "E클래스 저력 보여줬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사실상 확정했다. 2위 BMW와의 격차가 1만대 이상 벌어져 12월 한달로 순위를 뒤엎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벤츠코리아의 호실적에는 프리미엄 세단 세그먼트를 선도하고 있는 E클래스의

    2017-12-29 이지완

  • 젊어진 현대차그룹, 기술개발 강화에 방점 둔 임원 인사

     현대차그룹이 핵심 기술 개발과 젊음에 방점을 둔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50대 부사장을 대거 승진시키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추세에 발 맞춰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차 등 핵심 기술 개발을 강화

    2017-12-28 옥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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