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90여년만에 대규모 조직개편… '고객·기술 중심으로 전환'

    CJ대한통운이 90여년 동안 유지했던 사업 조직의 기본틀을 고객과 첨단기술 중심으로 과감하게 개편했다.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신성장시대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다.CJ대한통운은 기존 택배·이커머스부문과 CL부문, 글로벌부문을 ‘한국사업’과 ‘글로

    2023-07-10 도다솔 기자
  • LX판토스, 국내 최대 바이오 박람회 ‘BIX코리아’ 참가

    LX판토스는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박람회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 2023(이하 BIX코리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BIX코리아는 한국바이오협회와 RX코리아가 공동 개최하고 전 세계 바이오·제약산업의 전문가

    2023-07-10 도다솔 기자
  • 티웨이항공, 국제민간항공기구에 '항공훈련센터' 우수성 소개

    티웨이항공이 최근 김포공항 화물청사에 위치한 훈련센터 시설을 찾은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관계자들에게 항공훈련센터의 우수성과 안전 운항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ICAO 항행위원장을 포함한 항행위원회 19명,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총 25명

    2023-07-07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3년 연속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CJ대한통운이 ‘ISO37301 규범 준수(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지난 2021년 물류업계 최초로 ‘ISO37301’ 인증을 취득했으며, 올해 진행된 사후심

    2023-07-07 김보배 기자
  • 진에어, 9월에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진에어가 9월 인천~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진에어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 특히 오전, 오후 하루 2편을 편성해 알찬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구성했다.인

    2023-07-07 김보배 기자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조현아(49)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했다7일 재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허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 부사장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그는 3년 4

    2023-07-07 김보배 기자
  • 에어로케이, 국제선 정기 노선 청주~오사카 첫 편 탑승률 ‘100%’

    에어로케이항공이 6일 첫 국제선 정기 노선으로 이날 청주~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청주 공항에서 오전 8시45분에 출발하는 첫 편 RF312는 180석 만석으로 탑승률 100%를 달성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오사카 정기 노선을 주 14회 운항한다. 

    2023-07-06 김보배 기자
  • 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 12일부터 비행업무 투입

    진에어의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진에어는 지난 5일에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의 훈련 및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병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3-07-06 김보배 기자
  • 대한해운,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후퇴’… 말뿐인 ESG 강화

    SM그룹의 해운부문 상장사인 대한해운의 지난해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후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해운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선포했으나 결과는 공염불에 그친 모습이다.6일 대한해운이 올 들어 공시한 기업지배구조 보고

    2023-07-06 김보배 기자
  • 제주항공, 10월 ‘화물 2호기’ 도입… 고부가가치 품목 운송 확대

    제주항공이 두 번째 화물 전용기 도입에 앞서 물류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화물운송사업 기반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이달 6~7일 이틀간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일본 현지 포워더(화물운송취급업자) 및 물류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본

    2023-07-06 김보배 기자
  • 티웨이항공, 승무원 교육과정에 소방 훈련 정례화

    티웨이항공이 신입 객실승무원 교육 과정에 소방 훈련을 정례화한다.티웨이항공은 최근 본사 항공훈련센터에서 티웨이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소방재난본부 안전교육 소방관 4명을 초청해 소방안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훈련은 전문적인 소방 훈

    2023-07-06 김보배 기자
  • ​​​​​​​​현대글로비스, 환경단체 오션클린업과 '해양 플라스틱 제거 활동' 협업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바다 곳곳에 퍼져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제거하는 활동에 나선다.매년 수천만 톤의 플라스틱이 해양으로 유입돼 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현대글로비스는 이를 위해 글로벌 환경단체 ‘오션클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23-07-06 도다솔 기자
  • 신용보증기금, HMM 지분율 5% 아래로 축소… "단순처분"

    신용보증기금(신보)가 보유 중인 HMM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HMM은 신보가 올해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회사 주식 255만6559주를 장내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이로써 신보의 HMM 지분율은 작년 말 기준 5.02%(2452만7807주)에서 4.49%(21

    2023-07-05 김보배 기자
  • 대한항공, 2023년 일반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 성과급 최대 500% 등

    대한항공과 대한항공노동조합(이하 일반노조)은 5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2023년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잠정 합의안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기준 3.5% 인상 ▲경영성과급 최대 지급한도를 기존 300%에서 500%로

    2023-07-05 도다솔 기자
  • [N-포커스] 지분구조 복잡해진 에어프레미아, 득보다 실 커지나

    에어프레미아가 최대주주와 2대주주 간 공동경영 체제로 바뀌면서 득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어프레미아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는 보유 지분(56.7%)의 21.4%를 AP홀딩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2023-07-05 도다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