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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노조, 日 하네다 사고 비판성명...사측 향한 공세 이어져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사측을 향해 잇따라 공격을 퍼붓고 있다. 세무당국에 회사를 특별세무조사해달라는 청원운동을 예고한데 이어 사측 운항본부장을 부당노동혐의로 고용노동부에 제소했다. 또 이날 일본 하네다 공항 엔진화재 사고와
2016-06-03 남두호 -
현대상선, 대주주 지분 7대1 추가감자 결정...경영권 채권단으로 넘어가
현대상선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주주 지분을 7대1 비율로 줄이는 추가 감자를 결정했다.채권단과 사채권자 출자전환이 마무리되면 현정은 회장 등 기존 대주주 지분은 1% 미만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로써 현대그룹의 지배권은 채권단과 사채권자, 선주 등에게로 완전히 넘
2016-06-03 안유리나 -
조양호 한진 회장, IATA 집행위 위원 연임…글로벌 위상 강화
조양호 회장의 리더십이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례총회에서 집행위원회 위원 및 전략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조 회장의 집행위원회
2016-06-03 남두호 -
한진해운, 17일 사채권자집회 앞두고 설명회 개최...채권자 설득 나서
현대상선과 함께 구조조정 중인 한진해운이 사채권자집회를 앞두고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한진해운은 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71-2회 주식회사 한진해운 사채권자집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진해운은 오는 17일 사채권자 집회를 갖고 만기
2016-06-02 안유리나 -
아시아나 승무원, 소외계층 돕기 '캐빈 바자회'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캐빈 동아리 소속 승무원 등 120명이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2016 캐빈 사회공헌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캐빈 사회공헌바자회'는 캐빈승무원들이 손수 만든 음식과 팔찌, 부채, 향초 등의 수공예품을
2016-06-02 남두호 -
현대상선, '해운동맹 G6' 정례회의 개최...선사들과 해수부 차관 면담 무산
현대상선이 회생을 위한 1~2차 관문을 무난하게 넘은 가운데 마지막 관문인 해운동맹 가입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운동맹 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선사들과 해수부 차관과의 면담은 무산됐다. 2일 오전 10시 30분 경 현대상선 본사 서관 15층에서는 세계 해운
2016-06-02 안유리나 -
오는 2일 해운동맹 회의, 가입 여부가 마지막 관문
8042억 출자전환 성공한 현대상선, 마지막 관문 '해운동맹' 남아
8042억 출자전환 성공한 현대상선, 마지막 관문 해운동맹 남아
2016-06-01 안유리나 -
현대상선 사채권자 "법정관리보다 낫다"... 이틀째 1차 채무조정 100% 동의
"법정관리로 가는 것 보다 낫겠다는 판단에서 100% 동의했다." 1일 현대상선 사채권자 집회에 참석한 사채권자의 말이다. 이날 현대상선은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사채권자 집회를 열어 186회차(542억원)에 대해 참석 채권자 9
2016-06-01 안유리나 -
대한항공-진에어, 부산~괌 등 '공동운항' 확대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공동운항(코드쉐어) 노선을 확대한다.대한항공은 이날부터 진에어가 운항 중인 부산~괌 노선, 오는 9일부터는 인천~사이판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확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2016-06-01 남두호 -
사채권자 "법정관리보다 낫다"...마음 움직여
한숨 돌린 현대상선, 3차례 집회서 6300억 '채무 재조정' 모두 가결
한숨 돌린 현대상선, 3차례 집회서 6300억 '채무 재조정' 모두 가결
2016-05-31 안유리나 -
현대상선, 1차 사채권자 집회서 2400억 채무조정 가결
현대상선이 사채권자 집회를 열어 2400억원에 대한 채무 재조정을 마쳤다. 상당한 성과를 이룬 용선료 협상에 이어 채무 조정이라는 두 번째 관문도 통과하는 분위기다. 현대상선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연
2016-05-31 안유리나 -
[맞수열전] '프랑스' 조양호 vs '베트남' 박삼구…민간외교 선봉
항공업계의 맞수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각각 프랑스와 베트남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들은 각 나라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한국과 우호협력 관계를 든든하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2016-05-31 남두호 -
용선료 협상 20%대 타결 가능성 높아
현대상선, 용선료협상·채권연장·해운동맹 '산넘어 산'
운명의 일주일...현대상선, 용선료협상·채권연장·해운동맹 '산넘어 산'
2016-05-30 안유리나, 최유경 -
대한항공 "日 하네다 화재, 승무원 대응 적절했다"
대한항공이 지난 27일 일본 하네다 공항 여객기 날개 화재사고 당시 객실승무원들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30일 반박했다.대한항공에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운항 승무원들은 매뉴얼에 따라 비상상황 시 절차를 신속하고도
2016-05-30 남두호 -
중국 진출하는 CJ대한통운에 필요한 4가지는?
"중국 거점대학과 물류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해 인재풀을 만들어내는 전략에 주목해야 한다"원동욱 동아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퍼시픽타워에서 개최된 '제9회 CJ대한통운 지식포럼'에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물류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2016-05-30 남두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