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특수 잡아라’ 주류업계, 프리미엄 와인·위스키 출시 잇따라

    주류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신제품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로 귀성을 포기하는 ‘귀포족’들이 고가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로얄살루트 21년 리

    2022-01-13 조현우 기자
  •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선물까지… 식품업계 "설 대목을 잡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앞으로 다가오면서 식품업계의 선물세트 전쟁이 막을 올렸다. 각 업체들은 설 선물세트를 잇달아 내놓으며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새해를 맞아 가성비 끝판왕의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2022-01-13 김보라 기자
  • GS리테일, '쿠캣' 인수에 550억 투자… "MZ세대 공략"

    GS리테일이 푸드 스타트업 ‘쿠캣’을 인수한다고 13일 밝혔다.GS리테일은 GS리테일은 구주 매수 및 신주 발행 등을 포함해 약 550억원을 투자한다. NH투자증권도 신주 발행 등에 약 300억원을 투자한다.이번 투자로 GS리테일은 쿠캣의 경영권 인수와 함께 최대 주주

    2022-01-13 조현우 기자
  • BGF리테일, 설 앞두고 가맹점·협력사 정산대금 조기지급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22년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지급되는 정산금 규모는 총 1100억원이다. 지급 대상은 전국 1만5000여 가맹점 중 조기 정산을 신청한 가맹점주와 BGF리테일과 상

    2022-01-13 강필성 기자
  • 무착륙 비행 인기도 시들… 속 타는 면세업계

    면세업계가 연 초부터 침울한 분위기다. 지난해 재미를 봤던 무착륙 관광비행의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앞다퉈 선보였던 면세점의 전세기 상품도 최소한으로 운영되는 상황. 일부 면세점은 아예 전세기 운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2022-01-13 강필성 기자
  • "들수도 바를수도 없는 신상 산다"… 가상 세계에 빠진 패션·뷰티업계

    패션·화장품업계가 현실과 융합된 가상공간을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 비즈니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이자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10~20대인 만큼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각종

    2022-01-13 김보라 기자
  • ‘온라인에 손님 다 뺏길라’ 대형마트, 방역패스 중단 기대감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대형마트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부분 백신 접종자가 많아 이용 자체의 어려움은 크지 않지만, 인력 운용에 대한 부담이 줄고 현장 혼란을 피해 온라인 구매로 선회하는 소비자들을 붙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13일

    2022-01-13 조현우 기자
  • 삼성물산 패션 '란스미어', 나만의 맞춤 상품으로 남성 공략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 편집숍 ‘란스미어’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맞춤 제작 서비스이다.란스미어는 ‘Customizing Your Lifestyle’을 테마로

    2022-01-13 김보라 기자
  • 롯데홈쇼핑, 메타버스 플랫폼 만든다… ‘메타버스 원팀’ 출범

    롯데홈쇼핑이 국내 13개 ICT 전문 기업 및 전문가와 ‘메타버스 원팀’을 출범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롯데홈쇼핑과 참여 기업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첨단기술 연구 개발과 전략 수립 및 콘텐츠 기획,

    2022-01-13 조현우 기자
  • 패션 플랫폼 거래액 '2조 시대' 연 무신사 "해외 사업 집중"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패션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2조 시대를 열었다.무신사, 29CM, 스타일쉐어, 솔드아웃 등 지난해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거래액 총합이 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한

    2022-01-13 김보라 기자
  •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CJ프레시웨이,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협업

    CJ프레시웨이가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잇달아 손잡으며 밀·비즈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행보를 강화한다.CJ프레시웨이는 모바일 식권 및 맛집 플랫폼 ‘식신’, 가상주방 서비스 플랫폼 ‘쿡썹(COOKSUP)’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기

    2022-01-13 임소현 기자
  • "담배 연기 없는 미래" 한국필립모리스, 지속가능경영 성과 담은 리포트 발간

    한국필립모리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1 임팩트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필립모리스와 삼정KPMG가 공동으로 분석·발행한 이번 리포트에선 ‘담배 없는 미래’ 실현을 위한 제품의 혁신과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기여를 담은 외부 변화, 내

    2022-01-13 조현우 기자
  • 동아오츠카 "2025년까지 친환경 업무차량 100% 전환"

    동아오츠카가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업무 차량을 100% 도입한다. 음료업계 최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16대의 친환경 차량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65대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까지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100

    2022-01-13 임소현 기자
  •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조지아 커피'도 라벨 땐다

    코카-콜라사는 스프라이트의 무라벨 페트 제품 ‘스프라이트 라벨프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코카-콜라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무라벨 페트 제품이다.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라벨을 없앤 대신 제품명은 페트병 중

    2022-01-13 김보라 기자
  • 오리온,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식품업계 최초'

    오리온은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오리온 사업장 및 생산 공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배출권, 배출시설 현황 등 주요 데이터를 효율적으

    2022-01-13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