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킹도 가격 인상… 와퍼 단품이 7100원

    버거킹이 10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원자재 및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이 상승한데 따른 결정이다. 8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에 가격이 인상되는 메뉴는 버거류 32종, 사이드 메뉴·음료 15종 등 총 47종이고 평균 인상률은 2%다.대표 메뉴인 와퍼는

    2023-03-08 변상이 기자
  • 버거값 줄줄이 오른다… 맘스터치, 43종 메뉴 가격 인상

    맘스터치가 오는 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맘스터치는 식재료비·인건비·공공요금 등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제반 비용이 상승하고 가맹사업 파트너인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부득이 판매가를 조정했다. 인상폭 등은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협

    2023-03-03 김보라 기자
  • [단독] 미스터피자 이어 파파존스도 가격 올린다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한국파파존스가 일부 메뉴 가격 인상과 배달비 상향 조정에 나섰다.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파파존스은 이날부터 파스타·리조또 등 일부 사이드 메뉴와 음료 가격을 인상했다.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인

    2023-03-02 김보라 기자
  • "점주는 우리의 가족"…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상생경영 박차

    문창이 이디야커피 회장이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디야커피는 지난 23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문창기 회장을 비롯해 이디야커피 임직원들과 지난해 발족된 점주협의회

    2023-02-24 김보라 기자
  • [인사] SPC

    ◇ 대표이사 △파리크라상 중국법인 이명욱 △비알코리아 이주연 △SPL 박원호

    2023-02-22 김보라 기자
  • 파리바게뜨, 가격 낮추고 만족감 높인 '착!' 한빵 프로모션… 일 평균 9만개 팔려

    파리바게뜨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 한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끄는 트렌드에 맞춰 가격 대비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먼저 넉넉한 크기의 빵

    2023-02-22 김보라 기자
  • 교촌치킨, 미국 이어 캐나다 진출… 북미시장 공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6일 캐나다 진출을 알리는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교촌의 미국 법인 자회사인 교촌USA(Kyochon USA)와 캐나다 현지기업 미래F&B홀딩스(Mirae F&B Hol

    2023-02-21 김보라 기자
  • '2위'로 내려앉은 교촌… 권원강 회장, 미래 먹거리로 '친환경 패키지' 낙점

    지난해 경영에 복귀한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주력 치킨 사업을 넘어 미래 먹거리를 발굴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를 겪으며 먹거리 안전과 환경보호에 관심이 높아진 추세를 반영해 친환경 패키지 사업에 진출을 예고했다.20일 업계에

    2023-02-20 김보라 기자
  • bhc치킨, 올해 첫 해외 진출은 미국… LA에 1호점 오픈

    bhc치킨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LA) 사우스 페어팩스 애비뉴에 북미 1호점인 ‘LA 파머스 마켓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LA 파머스 마켓점’은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한 전초기지로서 마스터 프랜차이즈가 아닌

    2023-02-20 김보라 기자
  • 치킨 1위 지각변동… bhc "연매출 5천억 돌파… 교촌치킨 제쳤다"

    국내 치킨 매출 1위 업체가 교체됐다. bhc치킨이 1위를 지켜오던 교촌치킨을 제쳤다.15일 bhc치킨에 따르면 연간 매출 5075억원(개별기준)을 기록했다. 5000억 돌파는 치킨 업계 최초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로써 bhc치킨은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이후

    2023-02-15 김보라 기자
  • [대까기] '비프·치킨·밥'… "버거 신제품 어디까지 먹어봤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직접 보고 사는 것들이 줄었다. 소파에서 리모콘 버튼 하나로 홈쇼핑 주문이 가능하고, 침대에 누워 검지손가락만 움직이면 음식도, 전자제품도, 옷도 집앞으로 배달된다. 편해진 세상이라지만 가끔은 예상치 못한 물건이 배달오

    2023-02-15 김보라 기자
  • 치솟는 배달비… 도미노피자 자사앱 배달비 '무료→2000원'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도미노피자가 배달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국내 프랜차이즈들이 일제히 메뉴 가격을 올린 가운데 이어 배달비까지 오르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가 지난 7일부터 배달비를 도입했다. 이에 자사앱으로 서비스 이용 시

    2023-02-13 김보라 기자
  • 버거값 줄줄이 오른다… 맥도날드, 16일부터 최대 400원 인상

    맥도날드가 오는 16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가격 조정으로 메뉴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약 5.4%다.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900원에

    2023-02-10 김보라 기자
  • 버거값도 줄줄이 오른다… 롯데리아 이어 KFC도 인상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치킨·햄버거 전문점 케이에프씨(KFC)도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KFC가 전날 버거·치킨 메뉴 등 일부 제품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이에 대표 제품인 징거버거 가격은 5300원에서 5500원으로 약 3.7

    2023-02-08 김보라 기자
  • 말 많은 맥도날드 인수전… M&A 강자 동원의 셈법은?

    '참치캔'으로 유명한 동원그룹이 한국맥도날드 인수에 나선다. 글로벌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를 품고 외식· 유통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6일 IB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지난달 17일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

    2023-02-06 변상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