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원 기본급 20% 3개월 반납… 경영위기 극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레저업계가 비상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원은 기본급의 20%, 총지배인, 팀장 등 리더는 직책 수당을 3개월 간 반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한화

    2020-03-04 임소현 기자
  • 롯데월드도 단축 운영… '코로나19' 장기화에 업계 긴장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조짐에 따라 운영 시간을 축소하기로 했다. 포토타임, 토크쇼 등 사람이 밀집할 수 있는 이벤트는 운영하지 않고 연간이용권 유효기간도 연장한다.4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롯데월드어드벤처는 기존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주말

    2020-03-04 임소현 기자
  • "해외여행 포기했어요"… 조기귀국 여행객도 늘어

    #A(30)씨는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유럽여행을 계획했다. 어머니와 지난달 16일 고대하던 유럽으로 떠났다. 프랑스와 체코, 오스트리아 등을 거쳐 유럽 현지를 여행하던 A씨는 결국 열흘만에 조기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A씨는 "며칠 사이에

    2020-03-03 임소현 기자
  • '코로나19'에 사라진 투숙객… 소노호텔&리조트도 4월까지 축소 운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확산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소노호텔&리조트도 임시 축소 운영에 돌입했다.3일 소노호텔&리조트에 따르면 전국 소노호텔&리조트는 규모별로 다르지만 지난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

    2020-03-03 임소현 기자
  • 동승, 코로나19 사태에 동대문 소상공인 고통분담 나선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동대문 종합시장의 소유주인 동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에 따라 임대료를 인하하고 보증금 인상을 하지 않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통 분담에 나섰다.동승은 코로나19 여파

    2020-02-28 임소현 기자
  • "여행사 도미노 부도 우려"… 여행업계 악몽 재현되나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하며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자 여행업계가 결국 긴급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업계 1,2위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마저 대비 태세에 돌입하면서 중소 여행사들의 줄도산 가능성까지 대두됐다.20일 관련업계에 따

    2020-02-20 임소현 기자
  • 12번째 '신라스테이 삼성', 4월 1일 그랜드 오픈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오는 4월 1일 신라스테이 삼성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2번째, 서울 7번째로 개관하는 호텔로, 국내 무역과 MICE의 중심지인 삼성동에서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2020-02-18 임소현 기자
  • 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2년 연속 5성 선정… 한국 호텔 최초

    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2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12일 오후 8시(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

    2020-02-13 임소현 기자
  • 정부 '여행자제 권고'… 돌파구 찾던 여행업계, 성장 시계 멈추나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결국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일부 국가에 대해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이에 국내 여행업계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여행업협

    2020-02-13 임소현 기자
  • CJ CGV, 작년 매출 1조 9423억원… 전년 동기 대비 9.8%↑

    CJ CGV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94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1232억원으로 58.6% 증가했다.지난해 CJ CGV가 진출한 해외 국가들의 글로벌 박스오피스가 증가하면서 매출은 10% 가까이 증가했

    2020-02-11 임소현 기자
  • '밸런타인데이' 특수 앞두고도 웃지 못하는 호텔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업장 폐쇄 등이 잇따르자 호텔가도 긴장하고 있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자 특급 호텔가는 밸런타인데이 특수에 집중해 위기를 극복하려 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는

    2020-02-10 임소현 기자
  • 하나투어 '하나허브' 17일 오픈… 여행 불황 장기화에 '승부수'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인한 국민 불안감이 커지면서 당분간 여행업계의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1위 하나투어는 400억원을 투자한 차세대 플랫폼 '하나허브'의 오픈을 일정대로 진행, 승부수 띄우기에 나섰다.5일 하나투어

    2020-02-05 임소현 기자
  • [우한 폐렴 확산] 3차 감염까지… 국내 레저업계 "사실상 개점휴업"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주말 내 국내 우한폐렴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해 15명으로 늘었다.중국에서는 우한 폐렴의 누적 사망자 수가 2003년

    2020-02-03 임소현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 물적 분할… 푸디스트 신설 법인 설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FC부문(위탁급식 및 식자재 유통 사업)을 1일자로 물적 분할해 신설 법인 '푸디스트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물적 분할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레저 서비스 사업과 위탁급식&식자재 유통사업 사업 분리를 통한

    2020-02-03 임소현 기자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이정흔 신임 총지배인 선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정흔씨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총 지배인은 2001년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코엑스 센터 호텔에서의 호텔 경력을 시작해 지난 19년 동안 IHG 그룹의 태국 방콕, 중국 심천 인터컨티넨탈 호텔

    2020-01-29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