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 회식 장소로 제격 '테이블 32' 글래드 여의도, 8월까지 가성비 좋은 ‘딜리셔스 타이 프로모션’
  •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호텔에서의 '한 끼 가격'은 기본 10만원이 훌쩍 넘는다. 모처럼 기분 내고 싶어도 부담스러운 가격이 망설여질 수밖에 없는 가격이다. 이에 일부 호텔에서는 10만원 이하의 뷔페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 뷔페'를 소개한다.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가 가성비 뷔페로 떠올랐다. 평일에는 호텔 근처 직장인들과 주말에는 가족 및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는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샐러드, 훈제 연어 등 콜드 디쉬와 애피타이저, 핫디쉬, 디저트 섹션, 아이스크림 섹션을 비롯하여 셰프가 즉석에서 따끈한 쌀국수를 만들어주는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과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으며, 간장게장과 LA갈비, 꿔바로우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평일 디너와 주말 런치 및 디너에는 전복, 대게 등 다양한 시푸드와 호텔 셰프들이 엄선하여 선보이는 다채로운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고메 뷔페(Gourmet Buffet) 가 펼쳐진다.

    평일 런치에는 성인 1인 기준 6만5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런치와 디너에는 9만5000원에 풍성한 호텔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 ⓒ알로프트 서울 명동
    ▲ ⓒ알로프트 서울 명동
    ◇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 알로프트 서울 명동 '누크'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티브 호텔 브랜드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뷔페 레스토랑 ‘누크’ 가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의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 ‘누크’는 아침에는 호텔 투숙객을 위한 조식당으로 운영되며, 평일 점심에는 인터내셔널 런치 뷔페로 운영된다.

    런치 뷔페에는 동서양의 조화로 이루어진 다양한 메뉴는 물론, 매일 달라지는 메인 요리인 ‘라이브 메뉴’ 를 선보이고 있다. 성인 1인당 가격은 3만5000원(세금 포함)으로, 타 4성급 호텔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근 직장인은 물론 투숙객에게도 인기이다.

    누크의 런치 뷔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네이버예약 서비스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 ▲ ⓒ글래드 호텔 여의도
    ▲ ⓒ글래드 호텔 여의도
    ◇ 글래드 여의도, 8월까지 가성비 좋은 ‘딜리셔스 타이 프로모션’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도심 속 태국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딜리셔스 타이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태국 현지의 다채로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리얼 타이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태국 요리를 대표하는 새콤한 국물의 태국 전통 수프 ‘똠얌꿍’을 비롯해 부드러운 소프트 크랩을 튀겨 풍미가 가득한 커리와 함께 제공되는 ‘푸팟퐁 커리’, ‘태국식 블랙소스 크랩’ 등을 선보인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5만 5000원(세금 포함), 디너 및 주말 런치 7만 5000원(세금 포함)이다.
  •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 회식 장소로 제격 '테이블 32'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의 '테이블 32' 뷔페 레스토랑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 및 격식있는 비즈니스 식사 자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해산물 요리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특선 메뉴를 더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동서양의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뷔페 메뉴는 △일식(고바치, 사시미, 메로구이) △양식(화덕 피자, 파스타) △한식(갈비찜, 수육) △중식(양장피, 전가복) △라이브 코너(LA갈비, 양갈비, 쇠고기, 스노우 크랩, 블랙타이거 새우) △디저트(크렘 브륄레, 자몽무스) 등 6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했으며,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운영된다.

    레스토랑 입구 전면에는 디저트 코너를 배치해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디저트 스마트 쇼 케이스에는 각종 과일과 다양한 디저트를 구성했다.

    가격은 평일 런치 5만원, 주말 런치 7만원, 평일 및 주말 디너 7만원이다.
  •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 맥주 무제한 6만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 레스토랑'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36층 초고층에 위치한 '오크 레스토랑'이 인천의 대표 가성비 좋은 호텔 뷔페로 떠올랐다.

    시원한 통창뷰로 인천 서해바다와 송도의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오크 레스토랑은, 안티파스티라는 다양한 스테이크 단품 메뉴와 함께 신선한 해산물과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뷔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식사를 원한다면, 별도로 PDR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런치 기준 6만원부터로 네이버 예약 또는 멤버십 할인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