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데이터, DM 자동화솔루션 소셜비즈 1년만에 회원수 1200곳 돌파

    엔에이치엔 데이터(NHN데이터)는 자사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Socialbiz)’가 출시 1주년 만에 회원수 1200곳 돌파, 전분기 대비 매출 220%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소셜비즈는 NHN데이터가 인스타

    2025-02-07 강필성 기자
  • 네이버, 매출 10조원 돌파 … 국내 인터넷기업 최초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기업 최초로 연간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네이버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11.0% 증가한 10조7377억원, 영업이익은 32.9% 늘어난 1조979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매출 10조원을 달성한 것은

    2025-02-07 김성현 기자
  • 엔씨, 임수진 전 아워홈 부문장 AI자회사 CBO로 영입

    엔씨가 AI 신사업 확장을 위해 임수진 전 아워홈 부문장을 영입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AI 사업 고도화를 맡은 자회사 ‘엔씨 AI’에 임수진 전 아워홈 신성장테크비즈니스 부문장을 최고사업책임자(CBO)로 내정했다.임수진 CBO는 인터파크와 넥슨 등에서 신규 서

    2025-02-06 김성현 기자
  • 넥슨, 8년 1000억원 투자 … 개발 ‘마비노기 모바일’ 3월 출시

    넥슨은 자사 MMORPG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일을 3월 27일로 확정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론칭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데브캣 김동건 대표가 ‘마비노기 모바일’의 게임성과 향후 운영 계획을 공개하며 ‘마비노기 모바일’의 본격적인 출시

    2025-02-06 강필성 기자
  • [컨콜] LGU+ “저수익 사업 정리해 올해 영업이익 턴어라운드할 것”

    LG유플러스가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여명희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6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에는 수익성 관점에서 상각비와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이 다소 부진했다”며 “올해는

    2025-02-06 김성현 기자
  • [컨콜] LGU+ “단통법 폐지됐지만 소모적 경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

    LG유플러스가 단말기 유통법이 폐지됐지만 소모적인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여명희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6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2월 단통법 폐지 결정으로 규제 환경의 변화가 예고됨에 따라 향후 통신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에

    2025-02-06 김성현 기자
  • [컨콜] LGU+ “하반기 익시오 통화녹음 유료화로 수익성 확보”

    LG유플러스가 하반기 통화녹음 서비스 ‘익시오’의 유료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여명희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6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익시오는 온디바이스 보안성에 기반해 최근 17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

    2025-02-06 김성현 기자
  • [N-경제포커스]

    中 AI 모델 ‘딥시크’, 어떻길래 기피대상 됐나

    전세계 AI업계에 충격을 줬던 중국의 AI모델 ‘딥시크(Deepseek)’가 그야말로 기피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정부부처가 일제히 ‘딥시크’의 접속을 차단한 것에 이어 주요 기업들도 차단에 나선 것. 중국 내 저장되는 개인정보 및 주요 데이터가 자칫 중

    2025-02-06 강필성 기자
  • AI 경쟁력 위한 민관 의견 쏟아져… 추격조 편성해야·인프라 구축돼야·기업이 먼저 나서야

     “국가AI컴퓨팅센터 산하에 AI 기술을 위한 추격조를 편성해야 합니다.” - 김두현 건국대 교수(국가AI위원회 위원) “정부가 AI기술을 국가 전략화 할 것인지, 빅테크 기업에 종속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

    2025-02-06 강필성 기자
  • LG CNS, 지난해 영업익 5129억원 … 역대 최대 실적

    LG CNS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8% 증가한 5조9826억원, 영업이익은 10.5% 늘어난 512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는 5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 CNS는 “핵심 성장동력인 클라우드와 AI 사

    2025-02-06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네이버, ‘2024 개인정보보호 리포트’ 공개 外

    ◆네이버, ‘2024 개인정보보호 리포트’ 공개 … “데이터 안전성 최우선”네이버가 지난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정리한 ‘2024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를 발간했다.네이버는 2012년부터 매년 개인정보와 관련된 주요 대·내외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

    2025-02-06 김성현 기자
  • LG헬로비전, 홈쇼핑 송출수수료 감소에 지난해 영업익 71.5% 감소

    LG헬로비전이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1조1964억원, 영업이익은 71.5% 감소한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LG헬로비전은 “렌탈과 B2B 사업 성과로 매출이 소폭 늘었다”며 “홈쇼핑 송출수수료 감소와 방송 프로그램 사용료 증가, 인건

    2025-02-06 김성현 기자
  • 클라우드, 공공부문 도입 정체에 금융으로 격전지 이동 빨라진다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국내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주 경쟁이 금융 시장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금융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금융권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망분리 규제 개선을 통해 물리적 망분리가 필요한 핵

    2025-02-06 김성현 기자
  • LGU+, 지난해 영업익 8631억원 전년比 13.5% ↓ … “일회성 인건비 반영 탓”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조6252억원, 영업이익 863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1.8%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13.5% 감소했다.LG유플러스는 “신규 통합 전산 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무형 자산 상각 비용이 적용됐기 때

    2025-02-06 김성현 기자
  • 과기부, 딥시크 여파 등 AI 산업 경쟁력 진단 … 민관 협력 방안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제2차관은 서울 중구의 국가AI위원회 회의실에서 국내 AI산업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최근 딥시크가 AI 투자비용 격차를 기술혁신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국내 AI기업들과의 의견수렴을

    2025-02-06 강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