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AI 성능 전작 ‘솔라 프로 2’ 대비 2배 향상‘오픈라우터’와 업스테이지 API로 즉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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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스테이지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프로 3’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솔라 프로 3는 에이전트형 AI 모델로, 매개변수는 3배 이상 커진 1020억개를 갖췄다. 대형 모델임에도 비용과 처리 속도(TPS)는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해 효율성을 높였다.성능 면에서는 다단계 작업을 수행하는 도구 호출, 복합 지시 이행 등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도약을 이뤄냈다.구체적으로는 에이전트 종합 성능(Tau2-all), 코딩(Terminal Bench 2·SWE Bench), 지시이행(IFBench) 등 주요 LLM 벤치마크 평가에서 전작 대비 2배 이상 향상을 달성했다.또한 자체 강화학습 기술 ‘스냅PO’를 적용해 에이전트 AI의 핵심인 심층 추론 능력을 고도화했다. 경시대회급 수학(HMMT’26·AIME’26), 대학원 수준 과학(GPQA-Diamond) 등 고난도 추론 평가에서 높은 성능 도약을 달성했다.응답 품질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일반 사용자 선호도(Arena-hard-v2)와 한국어 사용자 선호도 (Ko-Arena-hard-v2)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기록했다. 사용자의 의도와 미세한 뉘앙스까지 반영해 실사용 환경에서의 체감 품질을 높였다.솔라 프로 3는 글로벌 AI 모델 서비스 플랫폼 ‘오픈라우터(OpenRouter)’와 업스테이지 자체 API를 통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대형 모델의 성능을 소형 모델 수준의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어, 에이전트 AI 전환을 검토하는 기업과 개발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솔라 프로 3는 단순한 모델 성능을 넘어 실제 업무 환경에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에이전트 AI 실용성의 도약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AI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