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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1, 3위 업체간 합병 움직임에 이통사 바짝 긴장
CJ헬로, '딜라이브' 만지작… 이통사, '방송+통신' 융합 급제동
그동안 이통사들의 피인수 대상으로 여겨졌던 CJ헬로가 최근 딜라이브 인수 카드를 만지작 거리면서 이통사들의 M&A 계획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CJ헬로가 딜라이브를 인수할 경우, 이통사들이 눈독을 들여왔던 케이블 업계 점유율 1, 3위 업체들을 모두
2018-08-24 전상현 기자 -
사전 개통 20만대… 2월 갤럭시S9 대비 10% 늘어
'갤노트9', 흥행 조짐… 삼성전자 실적 개선 기대감 솔솔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출시 초반 흥행조짐을 보이면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의 사전 개통 물량은 2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노트9 정식 출시는 오는 24일이지만 사전
2018-08-23 조재범 기자 -
케이블TV, 지역별 태풍 '솔릭' 피해 예방 총력
케이블TV 지역채널이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브로드, CJ헬로, CMB는 지난 20~21일부터 태풍, 호우, 강풍, 침수, 붕괴 등에 대한 '대 시민 예방 안전 방송'에 돌입한 상태다.이들 케이블TV는
2018-08-23 연찬모 기자 -
이통사, 태풍 '솔릭' 대비 '비상 체제' 가동
이통사들이 북상중인 제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비상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강종렬 ICT 인프라센터장 주관으로 비상 상황실을 가동 중이다.비상 상황실에는 총 28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 모니
2018-08-23 전상현 기자 -
삼성전자 TV, 최고 화질 인정… 'HDR10+' 인증 로고 받아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화질 TV 핵심 기술인 'HDR10+' 인증 로고를 획득했다.HDR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해 실제와 같은 현실감 있는 영상
2018-08-23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건전지 2개로 10년 작동 '엑시노스 i S111' 내놔
삼성전자가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강화에 나서며 해당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대역 사물 인터넷(NB-IoT, NarrowBand Internet of Things)을 지원하는 IoT 솔루션 '엑시노스 i S111'을 출시했다고 23일 밝
2018-08-23 조재범 기자 -
'IP' 의존도 높았던 게임업계… 하반기 신작 부재 불안감 '확산'
올 상반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본 게임업계가 하반기 실적 회복을 위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신작의 부재를 비롯해 기대작들의 잇따른 흥행실패와 꽉 막힌 중국 시장 등의 악재에도 기존 IP(지식재산권)에 힘입어 실적부진을 방어한 모습이지만, 하반기 역시 긍정적
2018-08-23 연찬모 기자 -
LG전자, IFA 2018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 공개
LG전자가 사람이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로봇 사업 속도를 높인다.LG전자는 이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8' 전시회에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LG CLOi SuitBot)'을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은
2018-08-23 장소희 기자 -
NSOK, 태풍 '솔릭' 피해 최소화 '비상근무체제' 가동
물리보안기업 NSOK가 제19호 태풍 '솔릭' 상륙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먼저 NSOK는 태풍 '솔릭' 상륙이 가속화됨에 따라 고객 대상 사전예방 점검사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또한,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을 지원하는
2018-08-23 전상현 기자 -
KT, 에너지 효율화 앞장…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KT는 온실가스 저감 활동 촉진을 위해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전국에 위치한 169개 KT 빌딩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배출 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KT는 지난 201
2018-08-23 연찬모 기자 -
LGU+, 서울지하철 2, 5호선 통합무선통신망 'LTE-R' 사업 수주
LG유플러스가 304억원 규모의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5호선 철도통합무선통신망(이하 LTE-R)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지하철 2·5호선 노후 열차무선 시스템을 LTE-R 방식으로 개량, 열차안전 운행에 기여할 것으로
2018-08-23 전상현 기자 -
SKT, 5G '촘촘' 서비스 앞장… 소형 기지국 '스몰셀' 개발 나서
SK텔레콤이 5G 소형 기지국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ETRI), 국내 무선 통신장비사인 콘텔라, 유캐스트와 함께 '지능형 5G 스몰셀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후원하고 ETRI가 주관한다.스몰셀은
2018-08-23 전상현 기자 -
'멜론' 키워냈던 SKT, 새음악 플랫폼 '맞불작전' 임박
KT와 LG유플러스가 최근 '지니뮤직'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SK텔레콤도 곧 새음악 스크리밍 플랫폼을 내놓고 '맞불 작전'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멜론을 카카오로 매각하기 전, 업계 1위로 키워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흡수·투자는 물론, 4차 산업 기술
2018-08-23 전상현 기자 -
저장 장치, 반도체 중심 시장 변화로 사양길
히타치-LG전자 합작 'HLDS', 흑자 전환 불구 '안갯속'
LG전자가 일본 히타치그룹과 합작으로 운영하고 있는 히타치LG데이터스토리지(이하 HLDS)가 적자 누적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까지 빠졌다가 극적으로 되살아났다. HLDS를 살리기 위해 LG전자와 히타치그룹이 고군분투한 결과다. 하지만 잇딴 담합 이슈가 불거지는
2018-08-23 장소희 기자





